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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8-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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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경제불황으로 디스플레이 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과 중소 협력업체의 협력을 통해 세계 최고수준의 경쟁력을 공유·발전시키는 한국식 성장 모델을 본격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지난 7월 9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2014년도 디스플레이 상생협력 위원회’(이하 상생협력위)를 열고, 지난 1년간 디스플레이 산업 분야의 동반성장 성과를 점검하고, 대·중소 협력에 기반을 둔 상생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 상생협력위가 발족한 이후 디스플레이 분야의 동반성장 활동이 지속해서 개선되는 가운데 협력사에 대한 자금지원, 유휴특허 이전 등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협력기업들은 대다수가 납품대금이 기한 내 현금으로 양호하게 지급되고 있다고 답변했고 투자계획 등 정보제공(48%), 공동 R&D(25%) 등을 대기업으로부터 우선으로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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