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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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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쇄전자산업이 영국과 기술교류 등 협력에 나서게 될 전망이다.


지난 3월 17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가진 ‘제2차 한영 경제통상공동위원회’에서 이러한 내용이 조율·합의됐다.


이 자리에서는 제1차 회의에서 논의한 인쇄전자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해 한국인쇄전자산업협회와 영국 무역투자청(UKTI)·인쇄전자센터간 공동연구 및 기술교류회 정례화 등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조만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회의는 박근혜 대통령이 2013년 11월 영국 국빈 방문 당시 두 나라의 경제 통상분야 협력을 확대 강화하기 위해 한-영 경제통상공동위원회 설립에 합의하고 제1차 위원회(2013. 11. 6·런던)를 개최한 이후 두 번째 회의다.


이외에도 우리 코트라와 영국의 무역투자청(UKTI)는 한-영 기업인들의 제3국 공동진출을 위한 파트너십 포럼과 중소 정보기술(IT)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K-TECH@LONDON’을 오는 6월 도하와 런던에서 각각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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