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한국이앤액스와 한국합성수지가공기계공업협동조합의 주최로 진행되며 ‘제22회 국제 금형 및 관련기기전’, ‘제13회 국제냉난방공조전’도 함께 마련된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선정 올해의 정부지원 3대 유망 산업전문전시회로 자리잡았다. 따라서 주최측은 적극적인 국내외 홍보를 통해 약 10만 명 이상의 바이어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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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3회 전시회는 25개국에서 427개사가 참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지난해 대비 25%의 신장률을 보이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이 확실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인쇄관련 품목을 비롯해 점착 및 접착, 플라스틱·고무 관련 기기와 제품들이 총망라된다. 여기에다 금형 및 포장도 참여해 기계와 제품을 전시한다.
‘KOPLAS 2015’는 해외 바이어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프로모션으로 전시 기간 중 바이어 체제비 지원과 함께 무료통역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수출상담회와 함께 ‘미래소재인 플라스틱 콘퍼런스’, ‘3D Printing’ 등 혁신기술 세미나도 개최되는 등 관련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회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서울지역(서울역, 용산역, 합정역) 셔틀버스는 물론 지방 관람객을 위해 부천, 반월/안산, 인천, 안양/군포, 금천, 구로 등 6개 주요공단과 대구/경북, 부산, 광주, 천안, 전북, 창원 등 6개 지역에서 무료셔틀버스도 운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