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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0-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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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IGN 2012 11월 22일 코엑스서 개막

국내외 업체 800여부스 참가 2만5천여명 관람객 참가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 수상작 전시 등 각종 부대행사
해외바이어와 1:1 현장상담회 통해 비즈니스 기회 확대

제20회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KOSIGN 2012, 이하 코사인전)이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코엑스 Hall A, B에서 개최된다.
코사인전은 국내외 최신 사인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국제 사인전시회다.
올해 코사인전은 전시품목을 크게 KOSIGN 및 특별관인 Space Design Show로 구성해, KOSIGN 분야는 디지털프린팅미디어 및 잉크, 제작시스템과 후가공 및 장비, 디지털 입력 및 디자인, 디지털 사이니지, LED, Lighting 등을 위주로 해서 간판 제작에 필요한 장비 및 소재와 더불어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또한 특별관인 Space Design Show는 산업영역의 구분없이 상업공간에 최적화된 디자인 툴을 제공해 토탈 솔루션을 원하는 바이어의 수요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Space Design Show에서는 Commercial Space Design, Merchandising Display, 인테리어 소품, 디스플레이, 조명, 내/외장재, 바닥재/기자재, 스탠드 디자인, 사인/그래픽, 보안시스템 등을 바탕으로 사인과 옥/내외 광고, 매장 인테리어 및 디스플레이 등이 만나는 접점의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또한 부대행사로 전문바이어, 유관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국내 사인산업의 우수성을 알리는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 수상작 전시 및 Signscape 2012 바람직한 간판문화 UCC & Story 공모전 수상작 전시, 디지털프린팅/디지털사이니지/LED관련 세미나 등이 개최되며 이밖에 국내외 주요 바이어 및 소비자의 참여를 통한 실질적 거래창출을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가 제공된다.
해외바이어들이 참가업체의 세부정보를 사전에 열람하고 미팅을 희망하는 업체와 현장상담을 예약하는 매칭시스템인 1:1 현장상담회는 비즈니스 활성화 및 업계 종사자간 네트워크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적극적인 바이어 유치 및 실효성 증대를 위해 참가업체가 초청한 해외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숙박 제공 및 서울, 경기도 외 국내 주요도시 거주 초청 바이어의 이동을 위한 버스대절과 운행 등이 지원된다.
올해 코사인전엔 국내외 업체 250여개사가 800여부스의 규모로 참가하며 25,000여명의 바이어가 찾을 전망이다.
한편, KOSIGN 2011에서는 7개국의 199개사가 686부스로 참가했으며 국내외 관람객 18,987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루었다.
또한 50개국에서 993명의 해외바이어들이 입장했다. 해외바이어 비율을 보면 일본이 35.2%로 가장 많았고 중국 17.7% 및 동남아시아 15.2%, 북미 8.5%, 유럽 8% 순이었다.
KOSIGN 2012는 코엑스 및 한국옥외광고협회(KOAA)와 한국디지털프린팅기자재산업협회(KODIPA)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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