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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0-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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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 등 유동광고물 7억22만여건 91% 차지

최근 3년간 불법옥외광고물 단속건수가 7억여건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김현 민주당 의원이 행정안전부가 제출한 ‘2009년 이후 불법옥외광고물 정비(단속)현황’ 자료를 검토한 결과 2009년 이후 단속된 불법옥외광고물이 무려 7억91만6천여건이었다.
2009년 이후 단속된 불법옥외광고물 중 대부분은 전단지와 벽보, 현수막 등으로 구성된 유동광고물로 7억22만9천여건에 달했다.
고정식 광고물은 철거에서 계도중심으로 단속방식이 변경됨에 따라 2010년에는 1억7713만 건으로 감소했고, 2011년에는 1억2749만건, 2012년 6월 현재 6693만 건이 단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단지, 벽보, 현수막의 설치는 매우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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