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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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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변화 속에서 국내 광고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스마트 광고 진흥정책’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3월 14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대회의실에서 산업계, 학계 및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스마트광고 발전협의회’를 발족하고 1차 회의를 가졌다.


미래부는 광고시장 성장정체와 스마트미디어 확산이라는 미디어 환경변화에 대응해 국내 광고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5월 ‘스마트광고산업 육성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연말에는 광고와 방송·콘텐츠를 포괄하는 ‘방송산업발전 종합계획’을 수립·발표했다.


미래부가 추진하기로 한 ‘스마트광고’란 스마트폰, 스마트TV, 인터넷, IPTV 등 IP TV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미디어를 통해 제공되는 양방향·맞춤형 특성을 가진 새로운 패러다임의 광고를 지칭한다.


따라서 기존의 TV, 인쇄 등 전통적인 광고매체를 대체하며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광고 분야 중 하나이다. 이에 따라 기존 인쇄광고업체들은 새로운 광고시장 환경변화에 대해 발 빠른 대안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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