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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2-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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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옥외광고 형태가 있지만 최근 이동형 옥외광고가 광고효과적 측면에서 중소형업체 사장들로부터 환대를 받고 있다.


옥외광고의 경우 기본적으로 옥외간판을 비롯해 광고탑, 네온사인, 현수막 등을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상품을 알리면서 홍보효과를 노린다. 이처럼 다양한 옥외광고는 다수가 일정한 장소에 고정된 채로 지나는 다수들에게 노출을 통해 상품을 알린다.


이처럼 고정된 옥외광고물은 게시되는 건물이나 주변환경과 조화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다. 자칫 주변환경과 맞지 않는다면 원하는 효과를 거두기는커녕 물론 법적인 측면에서도 불법게시물로 낙인 찍힌다.


무엇보다도 고정 옥외광고물은 보다 넓은 지역과 대상자들에게 어필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이동형 옥외광고가 대안이 되고 있다.


이 가운데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을 활용한 광고는 전 연령층이 이용하는 관계로 타깃팅 광고에 적절한 매체로 환영받고 있다.


특히 버스 차량의 외부광고는 넓은 광고면을 보유해 대형 현수막과 같은 광고효과는 물론 버스에 탑승한 사람 외에도 지역과 노선에 따라 보행, 운전, 탑승을 기다리는 시민들에게 보다 광범위하게 노출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러한 버스외부광고는 버스 종류와 광고 위치, 지역과 노선 등 선택의 폭이 광범위하다. 이 가운데 버스 탑승 출입문이 있는 인도면과 운전대가 있는 좌측 도로면 양쪽에 세트로 부착하는 방식이 광고주들로부터 가장 많은 선호를 받고 있다.


옥외광고 전문가들은 버스외부광고의 경우 버스 종류와 광고 위치, 지역과 노선 등 선택의 폭이 광범위한 만큼 광고 목적과 타깃, 예산 등을 정확히 분석해야 최적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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