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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4-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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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옥외광고 매체에 대한 정확한 위치와 현황 등을 파악하기가 쉬워진다. 바로 옥외광고 매체 전자지도인 e-MAP 때문이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병호)은 3월부터 국내 최초로 옥외광고 매체 전자지도 서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완료 돼 서비스에 나서는 옥외광고 e-MAP은 주요 고속도로변 등의 야립광고 위치, 규격, 사업자 정보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지난해 11월 23일 정부3.0의 일환으로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옥외광고센터(센터장 김현)와 재단이 업무협약을 맺었기 때문에 가능해졌다. 이 서비스는 언론진흥재단 홈페이지(www.kpf.or.kr)를 통해 제공된다.


이로 인해 광고주와 국민에게 옥외광고 관련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거래질서 확립 및 옥외광고 산업 발전에 기여하게 됐다는 것이 센터 및 옥외광고 업계 관계자들의 평이다.

이와 함께 재단은 올해 내로 서울과 6대 광역시의 전광판광고 지도 등을 개발하는 등 서비스의 범위를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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