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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1-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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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포장/물류박람회(EMBALLAGE and MANUTENTION exhibitions)가 오는 11월 14일(월)부터 17일(목)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Paris Nord Villepinte) 5a/6/7홀에서 개최된다.


이 박람회에는 1,600개 전시업체 및 브랜드, 예상 인원 9만 8,000명 전문 종사자 등 참가가 예상되고 있다. 100개 참여 국가 중 35%는 해외업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지난 2014년 전시회 대 40% 이상이 국제기업이었던 선례를 반영한 수치다.

참여전체 생산 사슬에서 통합이 가속화되는 추세를 감안해‘포장·가공·인쇄·취급’을 아우르는 글로벌 장터 ‘올포팩 파리(ALL4PACK Paris)’로 변신을 전망했다.


전시내용은 세계 바이어의 기대에 부응하는 전략적 변화이며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지역 굴지의 국제 박람회로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행보로 보인다. ‘올포팩 파리’개막을 앞둔 가운데 새로워진 환경과 참가 등록 증가세를 전했다.


2010년부터 두 박람회가 공동 개최돼 상호 시너지의 타당성을 보여주고 있다. 시장과 함께 하는 통합 박람회로서 ‘물류 박람회’와 ‘포장박람회’두 분야를 서로 보완해, 향후 포장·가공·인쇄·취급 시스템과 물류 솔루션을 포괄하는 글로벌 정책 방향전환 모색이 가능하게 됐다.


전시 주관사인 코멕스포지엄(Comexposium)은“‘올포팩 파리’는 EMEA 지역에 초점을 맞추고 특히 아프리카 대륙에 집중했다”고 강조했다.


‘2016 올포팩 파리’ 핵심 주제는 ‘창의적으로 사고하자(Let’s be creative!) ’다.


창의성을 위해 다음과 같이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새로운 명칭과 넓어진 범위, 새롭고 간편하며 더욱 투명한 비용책정 시스템, 새로운 5a/6/7홀 환경,더욱 간결해진 동선,혁신을 이해하고 촉진하기 위한 새로운 강연과 행사 프로그램’을 강조했다.


전시주관사인 코멕스포지엄(The COMEXPOSIUM Group)은 세계 전시 주관사로 △식품 △농업 △패션 △안보 △건설 △첨단 기술 △광학 △교통 등 11개 분야를 다루는 전시에 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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