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포장기계협회(회장 강성규)는 지난 2월 16일 오후 5시 30분 서울 더 팔레스호텔 1층 로얄볼룸에서 제2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협회는 2016년 협회의 가장 큰 사업으로 4월에 열리는 Korea Pack 2016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꼽았다.
또한 2016년에 협회 사무실을 서울시 가산디지털단지 지역으로 이전하기로 하고 사무실 구입에 대해 승인 하였다.
강성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포장기계협회는 국내 포장기계산업의 발전을 뒷받침하고, 한국의 발전된 제품을 세계 곳곳에 진출하도록 하는데 힘을 다해 나갈”것 이라며 “코리아팩 전시회를 통해 기업들이 높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시회 운영에 만전을 기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제21기 사업보고 및 결산에 대한 승인과 제22기 사업계획에 대해 승인 하였다.
올해 협회의 주요 사업으로는 4월에 KINTEX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코리아팩의 성공적인 개최를 들었다. 또한 해외 중요 포장 전시회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하는 등 전시회를 통해 국내 포장기계산업을 널리는 알리는 것을 우선하고 있다.
협회는 2016년에서 협회 사무국을 서울 가산디지털단지 지역으로 이전하기로 하고 협회 사무실을 통해 국내 포장산업계에 대한 활동과 지원 등에 대해 새롭게 모색하는 계기를 만들어 가기로 하였다. 현재 사무실 이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상반기 중으로 이전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이날 행사에서는 협회 신입회원사로 가입한 ㈜누리팩(대표이사 임찬선), 한얼기계(대표 이경옥), ㈜코팩시스템(대표이사 전진완), 브라더인터네셔널코리아(대표 마에다 히로시) 등 4개사에 대한 회원증 수여식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