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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3사 통합 전자책 플랫폼 론칭 - 통신사 무관 쉬운 서비스 - ‘ONE books’도 새로 출시 - 북스캐쉬 서비스도 첫 선
  • 기사등록 2016-06-15 1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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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일 국내 최초 이동통신 3사 통합 앱마켓 원스토어 론칭과 동시에 전자책 서비스 플랫폼 ‘ONE books’를 새로 선보였다.

지난 6월 1일 국내 최초 이동통신 3사 통합 앱마켓 원스토어 론칭과 동시에 전자책 서비스 플랫폼 ‘ONE books’도 새롭게 선보였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 및 네이버가 손을 잡고 원스토어를 출시함에 따라 기존에 T스토어 기반으로 운영되던 전자책 플랫폼 T스토어 북스 역시 ONE books로 개편된다. 이에 가입 통신사와 관계없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 접근 및 이용이 가능해져 고객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특히 ONE books를 통해 전자책을 유통할 경우 기존의 T스토어 북스 고객뿐만 아니라 신규 유입된 KT 및 LG유플러스 고객들도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어 전자책 작가 및 출판사들에게 좋은 기회의 장이 열릴 전망이다. 


ONE books 앱은 원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 가능하며, 모바일에 설치된 기존의 T스토어 북스 앱은 ONE books 앱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ONE books는 플랫폼 개편과 동시에 ‘북스캐쉬’ 서비스도 첫 선을 보인다. 


북스캐쉬는 ONE books 내에서 전자책 결제에서 사용하는 가상화폐로 일정 금액을 충전할 경우 보너스 캐쉬를 추가로 지급해 e북, 만화를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하는 수단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ONE books는 국내 통신 3사가 야심차게 준비해 선보이는 서비스인 만큼 좋은 서비스 품질과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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