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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나누기술과 응용제품 한 자리에 - 폴더블 디스플레이 등 - 미래먹거리 기술 전시 - 나노코리아 2016
  • 기사등록 2016-07-22 17: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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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코리아 2016’이 3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7월 15일 폐막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나노융합산업의 비즈니스 활성화와 나노기술 연구성과의 확산을 위해 지난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나노코리아 2016’을 공동 개최했다. 


올해 14회째인 ‘나노코리아 2016’은 최신 나노 분야 연구 성과와 다양한 첨단 응용제품을 선보이는 국제행사로 일본의 나노테크 제팬, 미국의 테크커넥트 월드와 함께 세계 3대 나노행사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나노코리아 2016’은 나노융합대전과 국제심포지엄, 유공자 포상 등의 공통 행사로 진행됐다. 나노융합대전에서는 미국, 중국 등 14개국, 삼성전자, LG화학 등 국내외 340개 기업(기관)이 총 537개 부스에서 나노, 마이크로시스템 등 미래 산업 분야의 첨단기술·응용제품을 전시했다. 


나노 분야 전시회에서는 국내외 나노기업 212개사가 372부스를 통해 나노항균의류, 폴더블 디스플레이, 경량 경륜자전거 등의 전시로 현재와 미래의 나노기술과 나노융합제품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나노융합제품 T+2B 특별전시관’과 ‘국가 나노융합 산업기술 R&D 특별전시관’을 통해 자동차에 적용된 나노기술, 소재 및 제품과 국가 나노정책의 대표 R&D 성과 전시가 눈길을 끌었다. 


공통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나노기술 산업화특별세션’에서는, ‘글로벌 수요기업의 나노기술 사업화 방향’이란 주제로  LG화학, 한화케미칼, 3M, BASF, TATA Chemical, Media Group 등 국내외 글로벌기업 6개사의 특별강연이 있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나노 분야 이외에도 마이크로멤스, 첨단세라믹, 레이저, 스마트센서, 고기능소재 등 5개 분야 전시회도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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