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휴대용 프린터 ‘TR150’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TR150은 배터리를 포함해도 무게가 약 2.3kg에 불과해 휴대하기 좋다. 분당 최대 9장을 뽑을 수 있어 영업사원이나 외근, 출장이 잦은 직장인에게 적합하다. 배터리 기본 제공형과 미포함 등 2가지 옵션을 제공해 소비자가 인쇄 환경에 맞는 제품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TR150은 PC,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와이파이(Wi-Fi)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출력할 수 있다.
특히, 배터리 부착 시 전원 케이블이 없어도 카페, 대중교통 이동 중 등 편리하게 인쇄할 수 있고, 외부에서 배터리가 방전돼도 휴대용 보조배터리, 차량용 충전기, 노트북 등으로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또한, 브로슈어, 지원서, 동의서 등 자주 사용하는 문서 양식을 최대 5개까지 프린터에 저장해 컴퓨터 없이 프린터 자체에서 출력이 가능해 외부에서 갑작스럽게 자료가 필요한 경우 편리하게 출력할 수 있다.
거기에 구글 클라우드 프린트(GCP), 모프리아(Mopria), 포스터 아티스트(Poster Artist Lite V3), 이지 포토프린터(Easy-PhotoPrint Editor), 크리에이티브파크(Creative Park) 등의 앱을 통한 모바일 출력 대응력을 한층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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