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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타입 잉크젯 거침 없다 - 한국엡손 - 1분기 56.7% 점유 - 19분기 연속 1위로
  • 기사등록 2020-06-28 13: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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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L3156 일조 


한국엡손㈜(이하 엡손)이 국내 탱크타입(정품무한) 잉크젯 시장에서 화이트 색상의 무한잉크 복합기를 내세워 2020년 1분기 56.7%로 점유율 1위(매출액 기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IT 시장분석 기관인 IDC에 따르면, 엡손은 탱크 타입(정품무한) 잉크젯 프린터 시장에서 2015년 3분기부터 2020년 1분기까지 19분기 연속 매출액 기준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엡손이 이렇게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게 된 것은 L3156덕분이다. L3156은 일반적인 검은색 무한잉크 복합기들과 달리 깔끔한 화이트 색상의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L3156은 최근 사무실에서 자신의 취향에 맞게 공간을 꾸며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는 ‘데스크테리어(Desk+Interior)’ 트렌드에 가장 적합한 제품이기도 하다. 

아담한 사이즈임에도 1대의 복합기로 인쇄, 스캔, 복사, 팩스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다. 또, 한 번의 충전으로 흑백 4,500장, 컬러 7,500장 출력이 가능해 유지비 절감에도 특화됐다. 

엡손 관계자는 “최근 사무실 책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미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스크테리어’ 트렌드와 함께 디자인과 컬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많다”라며 “화이트 색상의 콤팩트하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의 L3156 덕분에 올해 1분기에도 매출액 기준 56.7%로 무한잉크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IDC 자료에 따르면 엡손은 국내 ‘잉크젯 프린터’ 전체 시장에서도 2019년 3분기부터 매출액 기준 3분기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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