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2 배출 16만톤 절감
세이코 엡손(이하 엡손)의 ‘정품무한 잉크젯’ 프린터 시리즈가 전세계 누적 판매 대수 5,0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1년 국내 출시된 엡손 ‘정품무한 잉크젯’ 프린터는 현재 약 170개국을 대상으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시장 내 긍정적 인지도와 다양한 제품군을 발판으로 2018년 3,000만대, 2019년 4,000만대 판매를 기록한 데 이어 최근에는 누적 판매량 5,000만대를 돌파했다.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IDC에 따르면, 엡손 정품무한 잉크젯은 전 세계 정품무한 잉크젯 프린터의 65%(2020년 2분기 출하 대수 기준)를 차지한다. 국내 탱크타입 잉크젯 시장에서도 2020년 상반기 기준 36%(매출액 기준)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친환경 프린터’로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이기 때문이다. 엡손 정품무한 잉크젯은 카트리지의 주요 부품인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기존 카트리지 프린터 대비 약 166,000톤 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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