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고객과 소통 확대 인정

한국엡손(주)(이하 엡손)이 2020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출품작 ‘Epson Korea, Untact Marketing PR’로 최우수 마케팅 PR, 이벤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고용노동부·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New York Festivals 등 국내외 정부 기관, 단체 등이 후원하는 국내 대표 커뮤니케이션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엡손은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을 효과적으로 진행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음을 인정받아 최우수 마케팅 PR이벤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엡손은 올해 초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상황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팬데믹 시작 초기부터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했다. 먼저 엡손 제품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360도 VR 가상투어 서비스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실시간 웨비나로 진행한 교육산업 컨퍼런스, 큐리에이팅 뉴스레터 서비스, 유튜브 라이브 방송 등 고객이 대면하지 않더라도 온라인으로 충분히 브랜드와 제품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고객 관점의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펼쳐왔다. 

엡손 시부사와 야스오 대표는 “펜데믹 시대에도 엡손의 경영이념 ‘고객을 소중히 지구를 친구로’라는 내용처럼 고객의 관점에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꾸준히 비대면으로도 제공해 왔다”며 “한국엡손의 다양한 온라인 솔루션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지구 환경에 영향을 주는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는데 일조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엡손은 12월 9일을 시작으로 환경 보전, 산업 혁신, 스마트 교육 등 최근 사회 이슈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Details for Tomorrow(지속가능한 사회,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엡손의 디테일” 브랜드 캠페인을 런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