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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화질과 기능에 가성비까지 - 엡손 - 홈프로젝터 5종 공개 성능 비교 체험 시연회 - 블라인드 테스트 호평 독보적 3LCD 기술 각광
  • 기사등록 2021-02-25 17: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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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이하 엡손)이 홈프로젝터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사용자들이 직접 프로젝터 화질을 생생하게 체험하고 성능을 비교할 수 있는 시연회를 지난 4일 오전 11시에 마리아칼라스홀에서 개최했다. 

시연회는 동급 타사제품 포함, 3대의 프로젝터에 동일한 영상을 플레이해 참석자들이 직접 화질과 성능을 비교하는 블라인드 테스트 형식으로 이뤄졌다. 먼저 대화면을 구현하는 엡손의 ‘초단초점 레이저 빔 TV(EH-LS500W, EH-LS300W)’ 2종과 타사 제품 1종, 이어서 콤팩트한 사이즈에 스마트 OS를 탑재한 엡손 ‘스마트 미니 프로젝터(EF-12)’와 타사 제품 2종을 동시에 시연해 비교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시연회에 선보인 신제품은 총 다섯 종이다. 먼저, ‘EH-LS500W’는 스마트 OS가 탑재되어 있으며 컬러 밝기와 백색 밝기가 모두 4,000lm으로 동일하게 높다. 또한, 4K PRO UHD 기술로 최대 130인치 대화면 구현이 가능하다. ‘EH-LS300W’도 마찬가지로 스마트OS를 탑재했으며 컬러 밝기와 백색 밝기가 3,600lm로 동일하고 최대 120인치까지 대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프리미엄 스피커가 내장돼 있어 풍부한 고품질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스마트 미니 프로젝터’ 인 ‘EF-12’는 별도의 디바이스 없이 OT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OS가 탑재된 포터블 프로젝터이다. 화면은 최대 150인치까지 투사가 가능하며, 프리미엄 브랜드의 스피커를 내장했다. 그 밖에 세상에서 제일 작은 3LCD 프로젝터인 ‘EF-11’도 선보였으며, 최대 300인치까지 투사가 가능하고 스마트OS가 탑재된 ‘EH-TW5820’의 단독 시연도 진행했다. 19년 연속 세계 프로젝터 판매 1위 (500lm 이상 부문)를 자랑하는 엡손의 홈프로젝터 제품들은 엡손의 3LCD 기술을 적용하여 백색 밝기와 컬러 밝기가 동일하게 높다. 또, 1-chip DLP 프로젝터와 달리 레인보우 현상(빛 번짐 현상)이 없어 장시간 동영상을 시청해도 눈에 피로감이 없다. 

엡손 관계자는 “이번 시연회를 통해 타사와 비교되는 엡손의 3LCD 기술력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었다”며 “최근 홈 프로젝터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출시한 이번 신제품들은 TV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대화면을 즐길 수 있고, 뛰어난 성능은 물론 인테리어 요소까지도 두루 갖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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