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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 레이벌 시장 공략 위해 모였다 - 후지제록스 - 시장 점유율 확대 ‘시너지’ - 최근수 (주)딜리 대표 방문
  • 기사등록 2021-02-25 17: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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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 잉크젯 프레스 기업 ‘딜리’ 최근수 대표이사와 이연구 부사장, 최동희 마케팅 이사가 1월 26일 한국후지제록스 CDC (Customer Community Center)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양사의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하는 자리로 CDC의 라이브 존(Live Zone)을 둘러보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한국후지제록스와 딜리는 UV 라벨 프린터 번들 판매 사업 제휴를 체결하고 1월부터 제품 판매 영업을 진행 중이다. 양사는 이번 사업 제휴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패키징 및 라벨 인쇄 시장을 선점하고 적극적인 영업을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후지제록스는 딜리의 UV 라벨 프린터 ‘네오피카소(Neo Picasso)’ 시리즈 3종(110/210/350)을 번들 판매한다. ‘네오피카소’ 시리즈는 다품종 소량 생산에 특화된 표준 모델로 제품별 최대 110~330mm의 출력폭을 지원하고, 분당 최대 50m의 빠른 생산 속도와 뛰어난 소재 수용성을 자랑한다. 특히, 일반 인쇄 용지는 물론 아트 유포지, PVC, PP, PE, 알루미늄 포일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할 수 있으며, QR코드와 같은 가변 데이터 출력도 지원한다.

한국후지제록스의 김현곤 영업본부장은 “한국후지제록스의 영업력과 시장망, 딜리의 기술력으로 시너지를 발휘해 국내 라벨 시장에서 큰 성장을 이뤄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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