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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고성능 플래그십 평정 나선다 - 코니카미놀타 - AccurioPress C14000 시리즈 - 첨단 스마트 기능 ‘이목집중’
  • 기사등록 2021-03-29 10: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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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카미놀타 프로프린트 솔루션스 코리아㈜는 프리미엄 인쇄장비인 AccurioPress C14000 시리즈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AccurioPress C14000시리즈는 최신의 고성능 엔진을 탑재하여 최대 월 250만장의 인쇄 내구성과 최대 140ppm 인쇄 속도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하고자 하는 코니카미놀타의 사명을 보여주며, 최첨단 자동화, 인력 개입 포인트 감소 및 생산성 향상과 함께 비즈니스를 확장하여 고품질의 대량인쇄를 지원한다.


3600 dpi X 2400 dpi급 지원 다양한 기능

 

AccurioPress C14000 시리즈 만의 독자적인 기능들은 효율적으로 생산성을 늘리고 빠르게 비즈니스 확장을 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이상적인 제품이다. 3600(상당) dpi X 2400 dpi의 최고해상도의 뛰어난 화질, 최대 450gsm까지 지원하는 용지 수용성, 뛰어난 엠보스지 및 봉투 호환성 등 비교할 수 없는 미디어 유연성을 유지하면서 놀라운 인쇄 속도를 제공한다. 

프로페셔널 사용자를 위한 고성능 옵션 (High spec options for professional use)이 장착되어 여백 없는 전면 배너, 책자, 다이렉트 메일, 명함, 카드 등 다양한 인쇄물의 인라인으로 제작할 수 있는 후가공 기능을 제공한다. 

인라인 무선 중철, 무선제본, 4방 재단, 책등, 접지 누름선, 접지 기능 등 인쇄부터 인라인 후가공까지 원스톱 처리가 가능하여 외주 비용 및 시간의 감소로 이익을 증가시킬 수 있다. 최대 900mm이 지원되는 새로운 양면 배너 인쇄, 최대 1300mm의 단면 배너 인쇄, 봉투 및 엠보스지 호환성, 그리고 새로운 4방 재단 기능을 통해 브로셔와 북커버 등 다양한 유형의 어플리케이션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기본 전사 유닛 만으로도 봉투 인쇄가 가능하다.


실시간 컬러 측정 및 보정 양면 핀 맞춤 


AccurioPress C14000시리즈에 기본으로 적용되는 자동 품질 조정 옵션(Intelligent quality optimizer IQ-501) 에은 1개의 고성능 스펙트로포토미터와 2개의 스캐너가 장착되어 있어 인쇄 중 실시간으로 인쇄물의 컬러를 지속적으로 측정하고 보정이 가능하여 인쇄된 첫 장과 마지막 장의 품질이 동일하며 정확한 양면 핀 맞춤을 제공한다. 또한 새로운 인라인 미디어 센서 (Newly developed inline media sensor)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미디어 센서는 용지를 감지하고 자동으로 알맞은 트레이를 설정하여 용지 세팅 시간, 설정 오류, 오류로 인한 폐지 등을 최소화하여 생산성을 확대할 수 있다. 대용량 용지 급지 유닛을 최대 3개 장착 가능하며 최대14,140매 (80gsm)를 적재할 수 있어 한 명의 오퍼레이터가 여러 대의 장비 운영를 할 수 있게 되어 인건비를 절감 할 수 있다. 또한 최대 6000매를 적재할 수 있는 대용량 스태커 LS-507을 통해 인쇄 중에도 장비를 멈추지 않고 내장된 카트를 통해 인쇄물을 자동으로 배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편리한 색 관리 및 작업 관리 유틸리티는 코니카미놀타의 전용 컨트롤러와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최신 Fiery와 Creo 립 컨트롤러를 지원한다. 


고속인쇄와 장통인쇄시 안정성 극대화

 

한층 정교하고 정확해진 자동 검수퍼지 트레이 (Purge tray for auto inspection function)는 가동 중 오염된 인쇄물을 감지하여 자동으로 트레이로 배출하고 해당 페이지부터 재인쇄 한다. 고속인쇄 중 오퍼레이터가 미처 발견하지 못하는 인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생산자 신뢰성 확보할 수 있다. 장통 작업 중에도 안정성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양면 정합 및 품질 개선을 통해 총 인쇄 가능한 물량을 최대화할 수 있다. 

코니카미놀타 프로프린트 솔루션스 코리아㈜ 대표이사 에구치 후미노리는 한국 시장에 최신 스마트 프로덕션 프린터를 출시와 함께 고객의 비즈니스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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