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레이벌 프린터 전시 관심

한국엡손(이하 엡손)이 물품 정리, 선물 포장, 다이어리 꾸미기 등 다양한 활용도를 자랑하는 리락쿠마 라벨프린터 패키지 ‘LW-H200RK10’ 출시 기념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또 케이블 정리, 물품 관리 등 작업 효율을 높여줄 산업용 라벨프린터도 주목을 끌고 있다.

엡손은 최근 프로모션 패키지 ‘LW-H200RK10’을 새롭게 출시했다. 패키지는 엡손 리락쿠마 라벨프린터(LW-H200RK)와 흰색 라벨 체험용 테이프(SS12K-PX, 4m), 투명 라벨 테이프(ST12K-PX, 9m)로 구성돼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9월 한 달간 진행되며 엡손 라벨프린터를 온라인 인증점에서 구매하고, 구매 사이트에서 상품 리뷰를 작성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상품권 5천원을 추가 증정한다. 엡손에 따르면 리락쿠마 라벨프린터는 아기자기한 156개의 리락쿠마 캐릭터 그림문자와 558개의 이모티콘, 108개의 테두리가 기본 내장돼 있어 다소 밋밋할 수 있는 활용이 개성을 표현하는 다채로운 라벨로 만들 수 있다. 

또 ‘4mm부터 18mm까지 다양한 라벨 폭 지원’, ‘최대 99cm까지 라벨 길이 설정’, 작성한 라벨을 최대 5개까지 저장이 가능해 일상 속 정리정돈은 물론 리본 출력, 선물 포장 등이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든 쉽게 라벨을 인쇄할 수 있어 실용도가 매우 뛰어나다.

또한, 한 손으로 들 수 있는 40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이 뛰어나고, 직관적인 한글, 영문 타이핑을 위해 키보드 형태의 쿼티 자판으로 구성돼 있어 초보자도 쉽게 사용 가능하다.

엡손 관계자는 “9월, 새로운 계절이 시작되며 집안 정리, 새 학기 준비, 선물 포장 등 라벨프린터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 많은데, 엡손 리락쿠마 라벨프린터로 정리정돈을 더 재미있게 하길 바란다”라며 “특히 패키지 구매 시 라벨 테이프 추가 증정은 물론 상품권까지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되니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산업용 레이벌 프린터… 대량 

출력과 빠른 정리로 시간 단축

산업용 라벨프린터 LW-Z5000WK는 케이블 정리, 물품 관리 등 작업 효율을 높여준다. 45m 길이의 대용량 라벨 테이프와 전용 리와인더를 탑재, 대량 출력은 물론 빠른 라벨 정리로 작업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엡손은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이번달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에 참가, 관람객 대상으로 LW-Z5000WK를 포함하여 다양한 라벨프린터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일일 선착순 약 250여 명으로 진행되는 고객 체험 이벤트에서 관람객들은 산업 현장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는 라벨프린터를 직접 체험해보고 사은품도 받아 일석이조의 만족감을 가졌다고 엡손측은 전했다.

이와 관련, 엡손 관계자는 “스마트 그린 산단 열풍에 따라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상황 속에서 엡손 체품들은 높은 생산성을 기반으로 공정 효율 향상은 물론 제조 산업 혁신에 기여할 것”이라며 “산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뛰어난 라벨 프린터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어서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