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캠페인도 일조
한국엡손은 '2022 제11회 사회공헌대상'에서 4년 연속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사회공헌대상은 나눔 문화 확산과 살기 좋은 사회 만들기에 공헌하는 모범 기업·기관을 발굴하는 시상식이다. 학술교육, 사회 복지, 자원봉사, 지역사회발전, 공유가치창출(CSV), ESG, 환경보전 등 13개 분야에 걸쳐 시상했다.
한국엡손은 지난해 친환경, 스마트 교육, 산업혁신 솔루션을 주제로 '디테일스 포 투머로우 위드 유'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패션 브랜드 블리다와 친환경 의류 5종 제작과 함께 제로웨이스트 편집샵인 지구샵에 엡손 복합기를 지원했다. 대학생 연합동아리 피티스타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아이디어톤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펼쳤다.
또 한국엡손 임직원 자발적인 참여로 3년간 은평천사원에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아이들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복합기, 프로젝터, 라벨프린터 등 제품 기부를 비롯해 안전한 체육활동을 위한 펜스 설치, 희망하는 맞춤 새해 선물 증정 등 기업 사회적 책임을 이어가고 있다.
지구온난화 경각심을 일깨우는 친환경 캠페인도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인쇄물 출력 시 열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엡손의 '히트프리' 기술로 일상 속에서 친환경을 실천한다는 '턴 다운 더 히트(Turn Down the Heat)' 캠페인을 내셔널지오그래픽과 공동 추진했다.
한편 한국엡손은 2019년과 2020년 사회공헌대상 환경보전 부문 대상, 2021년 사회공헌대상 ESG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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