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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원스톱 복합기 3종 동시에 출격하다 - 한국엡손 - 인쇄, 복사, 스캔까지 한 번에 가능 - 콤팩트한 크기 깔끔한 디자인 강점
  • 기사등록 2022-10-24 1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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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잉크 카트리지 탑재해 경제적

스마트 패널 앱, 손쉽게 설치 가능


한국엡손(대표 후지이 시게오)이 터치 한 번으로 다양한 프린팅 작업이 가능한 복합기 3종(WF-2930, XP-2200, XP-2205)을 출시한다고 이달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3종은 인쇄, 복사, 스캔 기능까지 모두 담은 올인원 스마트 복합기다. 

한국엡손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책상에 두고 사용해도 부담 없는 콤팩트한 크기와 깔끔한 블랙 & 화이트 컬러의 디자인으로 가정은 물론 SOHO(Small Office Home Office) 환경에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특히 WF-2930의 경우 팩스 기능도 지원된다.

신제품 3종은 개별 잉크 카트리지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한가지 컬러만 사용해도 전체 컬러 잉크를 모두 교체해야 하는 통합형 잉크 카트리지와 달리, 다 쓴 잉크만 교체 가능해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이다. 

또한 사진과 문서 모두에 적합한 하이브리드 잉크를 탑재한 것도 장점이다. 문서 출력 시 주로 사용하는 검정 잉크는 물과 얼룩에 번지지 않는 안료를, 사진 출력 시 사용하는 컬러 잉크는 색 표현에 뛰어난 염료를 사용했다.

손쉽게 제품 설치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스마트 패널 앱(Smart Panel App)도 지원한다. 스마트 설정 기능을 이용하면 QR 코드 스캔을 통해 설치부터 와이파이 연결까지 터치 몇 번으로 간편하게 제품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앱에 내장된 제품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프린터 헤드 청소, 잉크 잔량 및 오류 해결 방법 등을 체크해볼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제품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엡손 크리에이티브 프린트(Epson Creative Print)앱을 통해 사진을 자유롭게 편집 후 출력이 가능하다. 다양한 프레임과 메시지 입력 기능을 탑재해 디자인·문구 용지부터 컬러링 북까지 다양한 출력 패턴을 지원한다.

엡손 관계자는 “이번 복합기 3종은 콤팩트한 디자인 안에 다양한 기능을 담아 유저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경제적이고 부담 없이 다양한 장소에 배치할 수 있으면서도 친환경적인 제품을 찾는 고객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엡손은 고효율, 초소형, 초정밀 기술을 통해 만들어내는 가치로 사람과 지구를 풍요롭게 하는 글로벌 테크놀로지 선도 기업이다. 특히 한국엡손은 앞서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K-PRINT 2022’에서 안정적인 인쇄 품질과 빠른 출력 속도가 장점인 디지털 라벨 프레스 ‘SurePress L-6534VW’를 국내 최초로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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