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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과 업무 효율성 두마리 토끼 잡아 - 한국엡손 - 비즈니스 프린터 2종 출시 - 콤팩트한 사이즈 눈길끌어
  • 기사등록 2023-02-20 10: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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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지 용량 많아 활용도 높다 


한국엡손(이하 엡손)이 비즈니스 프린터(WF-C5390)와 복합기(WF-C5890)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엡손에 따르면 경제성과 업무 효율 극대화에 초점을 맞춘 이번 신제품은 심플한 디자인과 콤팩트한 사이즈로 가정이나 사무실 어디에 배치해도 활용도가 높다. 특히 복합기 제품인 WF-C5890은 스캔과 팩스 기능은 물론 자동 문서 공급(ADF)까지 탑재했다. 기본 330매에서 최대 1,830매까지 급지를 지원함에 따라 용지를 자주 채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으며 용지 크기에 따라 분리사용이 가능하다.

친환경 요소도 강화했다. 신제품에 탑재된 대용량 잉크팩은 검정색 최대 10,000장, 컬러 5,000장까지 출력이 가능하다. 잉크 분사 과정을 최소화한 마이크로 피에조 방식 헤드를 활용했기 때문에 기존 레이저 프린터 대비 폐기물 발생 절감 효과가 뛰어나고 유지보수에 드는 시간과 비용이 적다.

또한 출력 시 열을 사용하지 않는 히트프리(Heat-Free) 기술을 적용한 것은 물론 컬러와 흑백 최대 25ipm까지 출력 속도를 높여 전력 소비와 탄소 배출을 최소화했다. 제품 패키지의 전체 포장 중 약 80%에 목섬유를 적용하고, 5% 이상의 플라스틱 부품은 폐가전에서 추출한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했다

엡손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많은 양의 인쇄가 필요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고품질의 인쇄물을 빠르게 출력할 수 있으면서도 친환경 요소를 놓치지 않은 제품이니 새해를 맞아 사무용품을 교체하고자 하는 고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친환경 히트프리 캠페인 막 내려


한편, 엡손은 SEALIFE 부산 아쿠아리움(이하 씨라이프 부산)과 협업해 진행한 친환경 히트프리 캠페인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엡손은 구랍 27일 씨라이프 부산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지난달 3일부터 24일까지 22일간 해양동물 보호를 위한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과, 자사의 프린팅 솔루션인 ‘히트프리(Heat-Free)’ 기술을 알리는 친환경 캠페인 부스를 운영했다. 

히트프리 부스에서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미래 세대인 아이들에게 친환경 가치를 자연스럽게 알렸다. 다양한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다. 포토월에서 인증샷을 촬영한 후 SNS에 업로드하면 엡손 포토프린터로 인쇄한 즉석 사진을 증정하는 이벤트, 친환경 히트프리 보냉백을 비롯한 기념품을 선물하는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엡손의 히트프리 기술은 문서 출력 시 잉크 발생 과정에서 열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프린팅 기법이다. 레이저 프린터와 동등한 성능을 내면서 최대 85% 가량 에너지 절감, 최대 96% 폐기물 절감이 가능해 환경 보호에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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