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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인쇄와 후가공 영토 커졌다 - 디지털프린팅트렌드페어 - 올해 7회 맞아 업계 주목 - 코로나19로 4년만에 개최
  • 기사등록 2023-02-20 10: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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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 전시 및 상담회 진행


디지털프린팅트렌드페어가 지난 9일에서 10일까지 양일간 상암동에 위치한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개최됐다.

디지털프린팅트렌드페어는 디지털 인쇄 및 후가공 관련 장비로 올해로 7회를 맞이 했다.

디지털프린팅트렌드페어는 한국디지털출력복사업협동조합(이사장 민선홍)이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복제전송저작권협회를 비롯해 한국제지, 리코코리아,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한국엡손, HP 공동 후원으로 개최됐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4년만에 개최되었다. 

전시회에서는 국내 최신 디지털 인쇄 장비 및 후가공 장비를 활용해 디지털 인쇄 기술 성과를 진단하고 산업관계자가 장비 선택에 도움을 주었다. 

전시회 관계자는 "디지털프린팅트렌드페어는 디지털 인쇄 관련 전시회의 압축판으로 산업 대표 브랜드를 초청해 관람객에게 디지털 인쇄 산업 전반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크린에이치디코리아와 비즈템, 한일듀프로, 이스텍 등 디지털인쇄 및 후가공 업체들도 전시사로 참여해 개별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동국대학교 부설 미래융합교육원과 아이클릭아트, 한국문화예술저작권협회, 소프트이모션 등에서 상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최신 디지털 인쇄 및 복합기 주목


엡손은 도면, 포스터, POP, 현수막 등이 올라운드로 가능한 SureColor T7740D와 Heat Free 기능을 갖춘 초고속 A3 비즈니스젯 컬러복합기인 WF-C21000 시리즈 등을 소개했다

HUNIX는 무인출력 솔루션을 소개했으며 ESTS는 코니카미놀타의 Accurio press C4080과 Accurio press C4065를 소개했다. 특히 Accurio press C4065는 24개월 무이자 행사를 했다. 

Accurio press  C4080은 사용 가능한 용지 트레이가 총 7개이며 A4컬러로 분당 81페이지가 가능하고 해상도는 3,600 x 2,400 dpi x 8bit이며 IQ501을 통해 자동측색 및 핀트가 가능하다. 또한 대전기 수동 청소부와 외장 컨트롤러가 장착 됐다.

Accurio press C4065는 A4컬러로 분당 65페이지가 가능하고 A3 컬러로 분당 37매가 가능하다. 단면/양면 360sgm을 지원한다. 또한 ESTS는 캐논의 TM 5200, GP 540, TZ 5300 등을 소개했다. 

RICOH는 Pro C9200과 Pro C8300S, Pro C7200S, Pro C5300S 등을 소개했다.

또한 한일듀프로는 DC-618과 150Booklet 시스템을 소개했으며 BIZTEM은 2023 모델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한국제지는 비도공 잉크젯 전용지와 Miilk 복사지를 출품했다. 

또한 동국대는 GCS  교육프로그램, 디지털 인쇄 전문가 양성과정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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