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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주도하니 다양한 인쇄물이 척~척~ - HP인디고, 글로벌 시장 트렌드 제시 - 6K 및 25K 소개 및 시연 - 레이벌 및 연포장에 최강
  • 기사등록 2023-07-24 10: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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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인디고는 지난 7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서울 충무로 스테이락 호텔과  (주)케이앤에스리테일에서 각각 행사를 가졌다.

HP인디고는 지난 7일에는 'HP Indigo Power Your Future(Label) with DPS라는 주제로 행사를 가졌으며 11일에는 'HP Indigo K&S 25K 오픈하우스'라는 주제로 행사를 가졌다.

HP인디고는 이번 세미나 진행과 관련해 “현재 글로벌 인쇄산업 의 트렌드는 크로스 세그먼트로 패키징, 연포장, 레이벌 등 한 영역에만 머물지 않고 새로운 영역으로 확대 연결 발전되고 있다”며 “이러한 구심점을 디지털 인쇄가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계속해 “조직의 발전은 혁신하고 변화하는 것에서 출발해 기존의 한계점을 탈피하는 것에 있다”며 “나이를 생각하고 구속되기 보다는 스스로 성장 동력을 강하게 드라이브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HP인디고 6K 성장속도 가속


HP인디고가 지난 7일 개최한 행사는 김성균 HP 이사와 이순석 DPS 대표의 인사말에 이어 이순석 DPS 대표에게 감사패 전달 및 DPS 회사 소개와 비즈니스 소개, Yoav Lotan 매니저의 글로벌 시장 트렌드 및 사례 소개, 박현수 HP 부장의 아시아 레이벌 인쇄시장 트렌드 및 성장 전망, 이현송 HP 차장의 디지털 인쇄기 6K 및 V12 소개, 이주병 HP 파이낸스 이사의 HP 파이낸스 소개에 이어 Q&A 시간으로 진행됐다. 

계속해 점심식사 후 DPS로 이동해 HP인디고 6K 시연행사를 가졌다.

이순석 DPS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제가 인쇄업을 시작한 것이 지난 1984년으로 40년 인쇄인 경력 중 약 30년을 옵셋인쇄를 운영해 왔다”며 “옵셋 인쇄도 물론 좋지만 옵셋 인쇄는 배우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한데 반해 디지털 인쇄는 3개월 이내면 충분히 배울 수 있고 또한 소량다품종과 함께 작업전환 시간이 빨라져 생산성이 높다”고 말했다.  

Yoav Lotan 매니저는 “글로벌 인쇄업계 대부분이 힘들어 하고 있지만 레이벌 인쇄는 계속 성장추세에 있다”며 “그중에서도 디지털 레이벌 인쇄기는 브랜드의 다양한 요구 증가, 이커머스의 폭발적 증가와 개인화로 인한 구매층의 다양화, 손지의 발생 감소 및 리사이클링 등 친환경에 대한 요구증대, 제품에 대한 라이프 사이클 축소 등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계속해 박현수 HP 부장은 “상업인쇄는 현재 글로벌 및 국내 인쇄업계는 대형 업체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며 “특히 웹 투 프린트 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영역으로 진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글로벌 레이벌 인쇄 시장에서 HP인디고는 월드와이드적  품질로  인정받고 있으며 산업용 레이벌 시장에 약 70%의 시장점유율을 갖고 있다”며 “국내에서는 아직 웹 투 프린트 시스템이 늦어지고 있지만 그 잠재력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해 “글로벌 및 아시아 시장에서 디지털 연포장 시장 또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그라비아에서 할 수 없는  소량 작업 및 멀티 SKU 작업을 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현송 HP 차장은 HP인디고 6K와 8K 및 V12 등을 소개하며  V12가 오는 9월 11일에 개막되는 레이벌 엑스포 유럽에서 큰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HP인디고 6K는 스팟마스터 기술 및 자동 색상 매치 프로세스를 통해 정확한 색상 구현이 가능하며 L&P DFE 프로덕션 프로를 활용해 최대 5배의 RIP6 속도로 프론트 앤드 효율성을 확보 할 수 있다. 또한 압력감지 레이벌, 슬리브, 인몰드, 띠 레이벌 , 연포장과 접이식 상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이벌 및 패키징 인쇄가 가능하며 일렉트로 잉크 실버, 형광 및 다양한 화이트 잉크 포트폴리오를 포함하는 광범위한 특수 잉크 사용이 가능하다.    


HP인디고 25K 통한 신성장 동력 


HP인디고가 지난 11일 개최한 행사는 김성균 HP 이사와 김용태 K&S 리테일 대표의 인사말에 이어 김용태 K&S 리테일 대표에 감사패 전달, 김을수 K&S 리테일 매니저의 K&S 및 사업 소개, 박용천 HP 부장의 HP인디고 인쇄상품 브랜드 사례 발표, 이현송 HP 차장의 디지털 인쇄기 25K 소개와 디지털 인쇄 솔루션에 대한 소개에 이어 HP인디고 25K 시연행사로 진행됐다.

김용태 K&S 리테일 대표는 “K&S 리테일은 토탈 비쥬얼 에이전시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2010년 7월 설립된 이후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하고 있다”며 “광고물의 기획, 디자인에서부터 제작, 시공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편의를 증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을수 K&S 리테일 매니저는 “HP와 PES(Program to eliminate stiching)라는 독점 특허 기술로 파트너십을 맺고 인디고 25K를 도입해 혁신을 이루어 내고 있다”며 보유장비와 포트폴리오 등에 대해 소개했다. 

K&S 리테일의 PES(Program to eliminate stiching) 기술은 HP인디고 25K 의  사이즈 한계점(746×1120) 이었던 높이를 확장시킨 것으로 높이는 12m까지 키울수 있으며 폭은 746mm가 가능하다.  현재 국제특허  PCT 출원을 하였으며  이를 통해 디지털 인쇄물 실사에 접목해 벽지는 물론 대형 포스터와 배너, 등신대, 바닥재,  백릿, 윈도우 그래픽(3레이어)등이 가능하다. 

박용천 HP 부장은 KT&G와 코카콜라 등의 사례를 들며 개인화와 버저닝을 통한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통해 매출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HP인디고 25K는 가장 광범위한 색상 영역과 화이트 포트폴리오, 별색과 97% 범위의 팬톤 컬러, One shot Color, 스팟마스터 기술로 까다로운 기업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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