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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1-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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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연합회, 문화인 품위유지로 건전사회 실천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고수곤)는 성매매 전단지 인쇄 중지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인쇄연합회는 인쇄산업이 지식 및 문화산업임을 강조하고 인쇄인은 높은 도덕성과 품위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인쇄연합회는 또 인쇄산업이 위상을 제고하려면 성매매 전단지 같은 사회적으로 무리를 일으킬 수 있는 전단지는 주문이 들어와도 거부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가 필요하다며 인쇄산업 위상제고와 브랜드 강화를 위해서도 성매매 전단지 인쇄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인쇄연합회는 전국 3,500여 회원사들에게 이같은 사실을 계도 및 홍보하고 1만 7천여 비회원에게도 성매매 전단지 인쇄근절을 적극 계도하여 국가적으로 밝고 아름다운 산업사회를 열어 나가겠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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