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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2-06-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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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로랜드 피콤(PECOM) 토탈네트워크

피콤(PECOM; Process Electronic-Control, Organization, Management)은 만로랜드만의 독특한 시스템으로 토탈 프린팅 과정을 위한 포괄적 네트워크 개념으로 실시간 사용과 신속한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피콤은 명확한 프로세스로 작업의 효율성을 증가시켜 고객의 이윤을 증가시키는 원가절감 프로그램으로, 제1세대는 1990년도에 탄생했으며 2세대는 1999년부터 시작되었다.
2002년 IPEX 기준으로 전세계 750개의 인쇄소에서 피콤을 사용하고 있다.
피콤은 현존 모든 장비들과의 호환성에 중점을 두었으며, 제한적이긴 하나 현재 장비들과 같이 쓸 수 있게 제작하였다.
피콤에 결합된 정보처리 전자 장치의 포괄적 특징은 생산의 기술적 계획과 인쇄기 작동, 종이와 재료의 관리 기능, 전 회사에 영향을 주는 조직적인 관리 기능에 네트워크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보다 신속한 통신과 합리적 작동절차, 준비절차의 감소는 비용절감으로 연결된다.
피콤은 미래 지향적인 모듈 방식의 탄력적 시스템으로 다양한 규모의 인쇄 회사들을 하나의 통합된 생산 체계, 즉 PEC(Process Electronic Control; 디지털 방식으로 제어하는 낱장 옵셋 인쇄기 등의 여러 생산 레벨에 적용됨), PEO(Process Electronic Organization; Prepress 및 Postpress까지 연결되는 기술적 작업 준비 및 조직에 적용됨) 및 PEM(Process Electronic Management; 시스템의 최상위층을 구성하며 공장 관리 영역에 적용됨)으로 묶어주는 시스템이다.
네트워킹 인쇄 공장의 작업 처리는 프로세스 전자관리(PEM) 레벨에서 시작한다.
견적을 요구하는 고객에게 데이터를 제공해, 고객 및 인쇄회사 모두에게 가장 경제적이며 합리적인 생산 프로세스를 제안한다.
프로세스 전자조직(PEO) 레벨에서는 인쇄 작업 전반을 준비한다.
피콤서버넷, 잡파일럿(JobPilot), 프레스모니터(PressMonitor) 및 프리프레스링크(PrepressLink)를 통해 작업 준비를 하고, 비용 절감 방식의 프로세스 최적화를 위한 네트워킹 기계 제어(PEC)로 인쇄에 들어간다.
피콤 시스템 내에서는 경험이 풍부한 전문 기술자가 잡파일럿(JobPilot)이 제안하는 표준 방법을 사용해 인쇄 작업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준비해 주기 때문에 작업준비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잡파일럿 시스템을 통한 중앙 인쇄 작업 준비는 인쇄기에서 직접 작업을 준비하는 것보다 훨씬 경제적이다.
인쇄실 제어 시스템이 있는 프레스모니터는 인쇄실에 설치된 인쇄기에서 처리되는 현재의 작업 상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그 상태 보고서는 네트워크에 통합되어진 각 인쇄기의 현재 상태를 보여주고 생산이 시작되면 즉시 일정이 잡혀있는 작업 완료시간을 계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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