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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2-06-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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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행사 참석으로 단합과시
고객과 함께한 결속력 미래개척

2002년 한일월드컵의 공식 후원사인 후지필름의 그래픽아트분야의 한국내 총 책임기업인 성도GL과 솔루윈은 월드컵 기간동안 ‘고객과 함께하는 월드컵'행사를 펼쳤다.
5월31일 개막전에는 대한인쇄문화협회 민재기 회장, 박충일 전회장, 대한인쇄정보산업조합연합회 곽득룡 회장, 서울인쇄정보산업조합 고수곤 이사장, 한국화상제판조합 이영환 이사장 등 업계 인사와 성도 고객사와 가족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지난달 4일 부산에서 열린 한국 대 폴란드전에서는 부산을 비롯한 지방 고객사 대표들이 참석, 한국의 월드컵 첫 승리 기쁨을 함께 했으며, 14일 열린 인천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대 포르투갈 경기에서는 열띤 응원을 펼치기도 했다.
또 25일 열린 서울 상암 경기장 준결승 경기에는 40명의 고객사 대표들과 임직원이 참석하는 등 모두 4차례의 행사를 가졌다.
성도GL의 김상래 대표이사는 “고객과 함께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와 한국팀의 승리를 기원하며, 고객과의 유대강화를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한 뒤 “앞으로 제품과 서비스 품질의 만족은 물론 고객과 기쁨도 함께 나누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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