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은 SONORA UV 무현상 판재를 아시아 및 호주를 포함해 중동과 유럽 등 전세계 더욱 많은 국가에서 출시한다.

코닥의 SONORA UV 무현상 판재는 코닥의 무현상 판재 기술 포트폴리오 중 가장 최신 제품으로 최대 3만부의 장통 인쇄까지 가능하다.

코닥의 SONORA UV 무현상 판재는 인쇄인들에게 환경 및 경제적 이득의 장점 뿐만 아니라 가변성, 고품질 인쇄 및 더욱 빨라진 건조시간 등을 통해 더 많은 기회를 확대시켜준다.

독일 풀다 지역에 위치한 cre art Die Werbeproduktion사의 제품 총괄 책임자인 Torsten Groger는 “우리가 아는 한 UV 프린팅에 있어 코닥의 무현상 판재를 대체할 만한 제품은 없다”며 “SONORA UV 무현상 판재는 기본적으로 적은 노력과 비용으로 제판과정을 운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안정성에 있어서도 매우 뛰어나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해 “SONORA UV 무현상 판재와 우리의 다양한 UV 및 인쇄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확장된 인쇄 능력으로 고객이 요구하는 복잡한 작업들을 어떤 재질에서도 가능하게 됐다”며 “이러한 작업들은 창조성과 품질 수준이 매우 높아 과거 몇년전만 해도 기술적으로 불가능 했던 작업”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SONORA UV 무현상 판재는 SONORA XP 판재와 비교시 적어도 2배 이상의 긴 인쇄부수를 생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SONORA UV는 2016년부터 일본 시장에 유통되어온 SONORA XJ무현상 판재의 기술을 기반으로 탄생한 제품이다. SONORA 판재는 플래그쉽 XP 버전 작업과 같이 현재 설치되어 있는 프레스 장비에서 사용된다. 

매엽, 히트셋 윤전, 상업 콜드셋 프레스에서 작업이 가능하며 상업, 신문, 옵셋 포장 및 UV 인쇄 어플리케이션을 생산할 수 있다. 

코닥의 Print Systems Division의 부사장이자 전세계 옵셋 인쇄 총괄 담당자인 Richard Rindo는 “현재 전세계 3,000여 곳 이상의 고객들이 SONORA 무현상 판재를 통해 비용적, 환경적 혜택을 얻고 있다”며 “미국, 유럽, 일본, 중국의 코닥 생산 시설에서 판재를 생산하여 전세계 인쇄사업자들이 보다 빠르게 제품을 받아볼 수 있으며 지원 및 고객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