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박희준)은 지난 10월 30일 인터불고경산CC에서 제9회 이사장배 인쇄인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대구경북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 주최와 주관을 맡은 이번 대회는 60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오전 11시 40분 시타가 진행된 후 15개 조가 동시 티업(샷건방식)으로 약 5시간 동안 경기가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대구경북인쇄조합 박희준 이사장은 대회 후 이어진 2부 행사 만찬의 인사말을 통해 “관심과 애정으로 대회에 참가한 골프 동호회를 비롯한 인쇄인들께 감사하며, 인쇄인의 화합을 위하여 대회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해 온 대회 추진위원들의 노고와 인쇄인 여러분들의 협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우승은 방항규 선수(OUT:43, IN:36, 총계:79, 핸디:19.6, NET:69.4)가, 메달리스트는 최동수 선수(OUT:36, IN:38, 총계:74, 핸디:2.4, NET:71.6)가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박찬력, 3위는 하승수, 행운상은 강용석 선수가 각각 수상했다.
이날 대회 시상은 행사를 주최ㆍ주관한 박희준 이사장이 행운상을 수여하고, 우승, 메달리스트, 준우승, 3위 입상자에게는 전 회의 수상자가 직접 트로피와 부상을 전달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pin.com/news/view.php?idx=10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