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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인디고 12000 도입하고 생산증대 - (주)노넘시스템, 사업장 신축 확장 이전
  • 기사등록 2018-01-31 09: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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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의 합판전문 종합인쇄기업인 (주)노넘시스템(대표이사 소재환)이 지난해 본사의 사옥을 달서구 달서대로 58길 124(대천동)에 신축하고 규모를 확장해 이전했다. 

노넘시스탬측에 따르면 이번 사업장 확장이전은 원스톱 서비스를 위한 사세확장의 일환이다. 모든 공정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다수의 장비확충이 필요한데, 기존의 500평 사업장에서 이를 수용하기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때문에 부지를 1,000평으로 확대하고 건물도 1층과 3층 건물을 사용하게 됐다.

노넘시스템은 이전과 동시에 장비를 대폭 보강했다. 대표적으로 HP인디고12000과 대국전미쯔비시4색옵셋인쇄기(5호기), 지성기계써멀라미네이팅기(2호기), 쇼웨이 오시기, 스탈 접지기, 전지 재단지(6호기) 등이다.

노넘시스템 관계자에 따르면 HP인디고12000은 국내에서는 2호(상업인쇄용으로는 최초), 지역에서는 최초로 도입된 기종이다. 최대 740×510까지 인쇄가 가능한 7도 디지털인쇄기이다. 

또한 해상도가 대폭 향상되었고 모든 색도를 동시에 인쇄할 수 있는 원샷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정확한 판 맞춤을 통한 고품질을 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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