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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 상부상조 통해 함께 성장 - 경기북부인쇄조합 대한윤전인쇄협회 정기총회
  • 기사등록 2018-03-19 21: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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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인쇄산업정보사업협동조합 및 대한윤전인쇄협회(이사장 김세민)는 2018년 정기총회를 지난 2월 23일 오후 6시 30분 경기도 고양시 일산 동구에 위치한 플로렌스파티하우스에서 개최했다.

김세민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합이사장을 맡은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6년이란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우리 인쇄환경은 많이 변화되었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이제 초심으로 돌아가서 여러분께서 저에게 맡겨주신 소임을 하나 하나 점검하여 조합원이 주인되고 조합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기북부인쇄조합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강조했다. 계속해 “금년은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전국 동시지방선거 등으로 사업환경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새로운 목표와 도전 정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올 한해의 시작을 준비된 자세로 개척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다음으로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을 이차운 (주)웨이브티피에스 대표와 이무용 (주)에이치에스광장 대표가 수상했다. 

또한 송순국 (주)송운사 대표에게 경기도 모범기업인 표창이 전달됐다. 

계속해 전차총회 의사록 보고에 이어 의안심의가 상정되었으며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박종세 본보 대표 및 발행인은 인사말을 통해 “나노인쇄나 전자인쇄 등 부가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인쇄기술이 필요하며 남이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모방가능성이 낮은 기술을 연구 개발해야 하고 또한 기존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좀 더 혁신적이고 진보적인 생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계속해  “R&D 뿐만 아니라 C&D를 통해 상호 연결하는 유연성이 필요하며 MECE 즉 미시라고도 하고 메세라고도 하는데 이는 중복되는 것도 막고 누락되는 것도 막자는 뜻으로 본인의 업무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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