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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제주지역회장 고상호 이사장 선임 - 인쇄 등 지역중기 현안 해결, 중기인 대표 리더 역할
  • 기사등록 2018-05-21 10: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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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지난달 10일 제주특별자치도와 대구경북 신임 지역회장으로 고상호 제주특별자치도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이광옥 대구경북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각각 위촉했다.

고상호 신임 회장은 제주시의회 의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반석원색인쇄사 대표를 맡고 있다. 

고상호 회장은 이밖에도 내수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제주지역 내수살리기 추진단’에서도 활약해 지역의 신망이 높은 편이다.

또 이광옥 이사장은 플라스틱필름을 생산하는 (주)반도 대표이사이다. 또한 지난달부터 지역 38개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을 대표하는 대구경북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협의회장도 맡고 있다. 

앞선 2006년에는 대통령직속 중소기업특별위원회 표창을, 2009년에는 대구시장상 표창과 국가품질경영대회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신임 지역회장은 앞으로 지역의 중소기업 현안을 해결하고 지방중소기업과 협동조합계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적극 나서는 등 지역 중소기업인을 대표하는 리더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위촉장을 수여한 뒤, “신임 지역회장은 앞으로 지역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간 협업 활성화,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도입 확산,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 등 지역사회에서 중기중앙회를 대표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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