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은 지난 3월 13일 뉴욕 로체스터에서 글로벌 플렉소 혁신상의 수상자들을 발표했다.
이 상은 코닥 FLEXCEL NX 시스템의 출시 10 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패키지 그 이상을 내다보는 최초의 플렉소 프린팅 상이자 응모작들이 세계에 미친 영향력을 평가하는 상'으로 인정 받고 있다.
본 수상을 위해 26 개국의 100 여 개 기업들이 200 건 이상 응모했으며 외부 심사위원단 단장인 피에르 루이지 사사넬리 (Pier Luigi Sassanelli)는 플렉소 전문가들과 프록터앤캠블, 네슬레, 킴벌리-클락 등과 같은 글로벌 브랜드들로 국제 전문가 팀을 구성했다. 심사위원단은 응모작에 대한 엄격한 심사 과정을 통해 7개의 골드 어워드와 5개의 실버 어워드를 수여했고, 4개 기업이 최고 영예상을 받았다. 한편, 이번에는 플래티넘 어워드가 수여되지 않아, 앞으로의 행사 과제와 목표로 남게 되었다. 전체 수상 명단은 다음과 같다.
■최고영예수상자 ▲골드: 로리텍스(우루과이, 그래픽 디자인, 워크플루오 효율, 지속가능성), 리프로플렉스 3와 로버츠 마트(영국, 프로세스 변환, 워크플로우 효율, 지속가능성), Z Due(이탈리아, 프로세스 변환, 워크플로우 효율, 지속가능성)  ▲실버: 펜타플렉스 필름즈 LLP(인도,프로세스 변환과 지속가능성) ■수상자 ▲골드: CR 세리그라피아(이탈리아,프로세스 변환, 워크플로우 효율, 지속가능성에서 우수), 이스마컬러(이탈리아, 프로세스 변환, 그래픽 디자인, 워크플로우 효율), 플라스틸런스(콜롬비아, 프로세스 변환, 워크플로우 효율, 지속가능성), 스튜어스 그래픽 솔루션스와 헬리오스 패키징(벨기에, 프로세스 변환, 그래픽 디자인, 워크플로우 효율) ▲실버: 볼사펠(아르헨티나, 그래픽 디자인과 워크플로우 효율), 포토리토 베네타와 임볼 센터(이탈리아, 프로세스 변환과 그래픽 디자인), 이미지웍스(미국, 프로세스 변환과 그래픽 디자인), 펄스 미디어(영국, 프로세스 변환과 워크플로우 효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