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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인쇄 저력 만리장성에 모인다 - 프린트차이나 2019 4월 9일 성대한 개막 - 1300여개 업체 출품 관람객 20만명 방문
  • 기사등록 2019-03-22 12: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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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중국 광동국제인쇄기술전시회(이하 프린트차이나 2019)가 4월 9일부터 13일까지 중국 광동성 동관시에 소재한 광동현대국제전시센터(GDE)에서 개최된다. 프린트차이나는 매 4년마다 개최되는 전시회로 차이나프린트와 함께 중국을 대표하는 인쇄전문전시회이다. 또한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드루파와 함께 세계적인 인쇄전문전시회로 우뚝 서있다.
지난 프린트차이나 2015는 28개국가 및 지역에서 1,328개의 업체(약 34.8%가 해외 전시업체)가 출품했으며 20만 6,154명이 관람객이 방문을 했다. 또한 약 60억 인민폐(RMB, 예상거래 포함)의 총 거래량을 기록했으며 프린트차이나 2011보다 20% 정도 증가한 실적을 나타냈다.
프린트차이나 2019는 제 4회째를 맞아 역대 어느 전시회 보다도 풍성하게 준비가 되고 있다. HP를 비롯해 하이델베르그, 코니카미놀타, 리코차이나, LUSTER, 코닥, 엡손, 후지제록스, 후지필름, 에스코그래픽스, 리소테크놀로지 등 글로벌적인 기업들이 광동현대국제전시센터 1층에 7개홀, 2층에 6개홀 등 총 13개의 홀에 최신 솔루션을 전시하며 최첨단 기술과 트렌드를 제시한다.
또한 전시회 기간 동안 광동 현대 국제 전시 센터 및 주변 호텔에서 70 개가 넘는 첨단 기술 교류 및 전시자 회의가 개최된다. 그 중에는 제4차 국제인쇄기술발전포럼(Forum-PT 2019)와 2019 인터내셔널 이노베이티브 레이벌링 테크놀로지 서밋 및 친환경 옵셋 프린팅 및 VOCs 관리 심포지엄, 차이나 디지털 프린팅 서밋 등 다양한 행사가 매일 진행된다.
포럼 -PT는 2007년부터 프린트차이나의  주요 포럼으로 개최돼 왔다. FORUM-PT는 PEIAC가 후원하며 글로벌 기업의 최고 경영자 또는 관련 기술 전문가를 초청하여 각 분야의 잠재적 개발 및 신기술을 예측한다. 또한 국제 인쇄 기술 교류를 위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또한 2019 인터내셔널 이노베이티브 레이벌링 테크놀로지 서밋은 세계적인 레이벌 인쇄분야의 신기술과 트렌드를 제시하고 신소재를 홍보하며 향후 개발 동향 등을 제시한다.
프린트차이나 2019가 개막하는 전날인 4월 8일에는 FORUM-PT가 동관호텔에서 진행되며 4월 9일에는 3홀 로비에서 제4회 프린트차이나 개막식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4월 9일에는 인텔리전스 리딩, 이노베이티브 디벨롭먼트 포럼과 글로벌 레이벌 테크놀로지 서밋 등의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며 4월 10일에는 아시아태평양데이 행사와 함께 출판 및 디지털인쇄 관련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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