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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이앤피 지속성장 대내외 천명 - 오픈하우스 개최…미래비전 제시 - 최상의 서비스·품질로 고객 만족 - 디지털인쇄 영역 확장과 시설투자
  • 기사등록 2019-05-20 10: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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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출판인쇄정보밸리 내에 소재한 (주)아이앤피(대표이사 권영근)가 지난달 24일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하고 제2의 도약을 대내외에 천명했다. 이날 행사에 (주)아이앤피는 고객과 함께 급변하고 있는 인쇄시장에서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에 대한 정보도 제공했다. 

또한 (주)아이앤피에서 준비하고 있는 미래 인쇄 시장 비전과 함께 시장의 요구에 맞춘 디지털인쇄를 비롯한 다양한 인쇄 솔루션을 공개해 주목을 끌기도 했다. 테이프 컷팅식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거래처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행사는 권영근 대표이사의 환영사, HP의 축하인사, (주)아이앤피 회사소개 및 CMS솔루션 발표, 디지털인쇄 트랜드 및 HP 인디고 디지털인쇄 장비를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권영근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주)아이앤피의 향후 목표와 비전을 제시했으며, 앞으로도 좋은 인쇄와 더 나은 서비스 및 최상의 품질로 고객과 더불어 성장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디지털인쇄기와 옵셋인쇄기, 다양한 후가공 장비들과 자동분류 시스템 등 (주)아이앤피가 보유하고 있는 인쇄시설들을 참관하는 기회도 주어졌다. 특히 지난해 대구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도입된 디지털윤전인쇄기 HP 인디고 W7250와 다양한 시제품들은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주)아이앤피는 1996년 성광그래픽스로 출발하여 2010년에 (주)아이앤피로 법인 전환했다. 그동안 전통적인 옵셋인쇄와 더불어 시대적인 흐름에 맞게 디지털인쇄 분야에 꾸준히 투자해 왔으며, 지금은 HP 인디고 7800, HP 인디고 10000, HP 인디고 W7250을 포함한 다량의 장비들과 함께 디지털에 최적화된 완벽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CMS(Color Management System) 고도화 작업을 통해 기존의 옵셋인쇄기와 디지털인쇄기 간의 미세한 갭을 보완하고, 고객이 요구하는 색상에 최대한 근접하게 재현하기 위해 국제표준규격을 준수하는 등 더욱 완벽한 색상구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인쇄 사업영역의 확장과 시설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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