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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다S10 성능 ‘작은 아쉬움’ - 독일의 에델만 그룹 - 폴딩카톤 시연행사 - 출력속도 기대 미흡
  • 기사등록 2019-07-29 14: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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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잉크 대응 부족 


독일의 에델만 그룹(CEO: Oliver Bruns)은 지난 5월 22일 란다S10을 통한 폴딩카톤 제작 시연행사를 가졌다.

에델만 그룹은 헬스케어, 뷰티케어, 소비자 브랜드 등 3개의 시장에서 고품질 패키징에 집중하고 있으며 전 세계 21개 사업장에서 120대 이상의 오프셋 인쇄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연간 50억 개 이상의 폴딩카톤과 박스를 생산하고 있다. 에델만은 지난 2018년 4월 란다 S10 인쇄기를 설치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를 받았다. 

패키징 인쇄사에게 있어 7색 옵션과 별색 컬러는 매우 중요하다. 

란다 인쇄기에서의 별색 컬러 변환은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DFE에 키를 넣고 립을 다시 실행할 수 있어 간단하다. 변형된 컬러로 교체된 스폿 컬러에 있어서도 훌륭한 진보가 이뤄졌다. 하지만 란다 인쇄기에는 여전히 개선할 점이 남아 있다. 

최고 속도가 시간당 1만3000장에 불과하고, 흰색 잉크에 대한 대응이나 폐지 배출 장치의 문제는 여전히 개선점으로 요구된다.

란다디지털프린팅에 따르면 현재 3대의 란다 S10이 가동되고 있는데, 모두 폴딩카톤 인쇄에 활용되고 있다. 4번째 인쇄기는 첫번째 상업인쇄용인 양면 S10P로서 Mercury Print에 설치될 예정이다. 란다디지털프린팅은 2019년에는 1달에 1대씩 설치하고, 2020년에는 출하량을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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