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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에 창의적인 아이디어 더했다 - 대구 유니크, 미래성장 잠재력 갖춰 - 대구시 ‘프리 스타기업’으로 선정 - 스타기업 육성사업 지원정책 수혜
  • 기사등록 2019-09-27 17: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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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출판인쇄정보밸리에 소재한 유니크(대표 최재기)가 대구시의 올해 ‘프리 스타기업’으로 선정됐다.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2019년 신규 프리(Pre)-스타기업’ 15개사를 선정해 지난달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유니크’는 대구출판인쇄정보밸리에 위치한 기업으로 다이어리, 탁상용 캘린더 등의 일정관리 인쇄물과 노트, 부채, 파일 등 각종 홍보용 판촉물까지 생산하고 있다. 기술력과 함께 기존 제품에 얽매이지 않고 항상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사업 분야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2015년부터 추진한 ‘프리(Pre)-스타기업 육성사업’은 대구시 강소기업 육성 성장사다리 정책의 도약단계 사업으로 ‘스타기업 100 육성사업’과 함께 대구시를 대표하는 기업육성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15개사 중 ‘유니크’는 도시형산업분야에서 선정되었다. 특히 미래산업 분야(미래형자동차, 의료, 스마트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에 8개사가 선정돼 2015년 프리(Pre)-스타기업을 선정한 이후 처음으로 주력산업분야(기계, 자동차부품, 섬유, 도시형산업)를 추월했다. 

선정된 업체들은 대구시 중소기업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우대지원,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우대, 대구시와 서울보증의 이행보증보험료 10% 할인 등의 지원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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