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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 인쇄의 거리’ 도시재생 사업 - 정부도시재생사업 선정 모두 300억 확보 - 2024년까지 인쇄 거리 환경·문화 개선 - 도시환경정비예정구역 기반시설 확충
  • 기사등록 2019-10-28 10: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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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금동 인쇄의 거리’가  ‘2019년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조심 재정비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으로 거듭날 것으로 관측된다. 광주 동구청에 (청장 임택)따르면 금동 인쇄의 거리 일원이 올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300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 동명동 도시재생 뉴딜 사업 공모 선정으로 20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데 이어 2년 연속 쾌거다. 그동안 주민 설문조사, 인터뷰, 공청회, 심포지엄 등을 통한 적극적인 주민 의견수렴과 전문가 컨설팅, 워크숍, TF회의 등을 거쳐 실현가능성 있는 활성화계획을 수립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이번에 선정된 ‘금동 인쇄의 거리’ 일원 뉴딜사업은 ‘중심시가지형’ 사업으로 동구는 금동 도시환경정비예정구역 해제지역에 대해 기반시설 확충, 인쇄의 거리 환경·문화 개선 등에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간 총 3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동구는 2014년에 선정돼 올해 사업이 마무리되는 도시재생선도지역 사업 확산과 2018년에 선정된 동명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간 연계를 통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 원도심을 집중적으로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기존의 낡고 쇠퇴한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일자리와 도시의 성장 동력을 확충해 도시 활력 제고, 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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