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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 인쇄테마거리 탈바꿈 심혈 - 광주전남인쇄조합 제58차 정기총회
  • 기사등록 2020-03-23 11: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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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최경채)은 지난달 21일 광주 동구 소재 벤틀리 호텔에서 제5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성원보고에 이어 개회선언, 인쇄업계와 조합발전에 기여한 인쇄인들에 대한 시상과 최경채 이사장의 개회사 및 내빈들의 격려사와 축사에 이어 전회차 의사록 낭독(의사록 서명이사 지명), 감사보고, 안건심의, 기타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안건심의는 2019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안) 승인,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 회관신축 기체결의(안) 승인, 임원 선출의 건(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이사 선출)에 대한 심의가 있었으며 모두 원안 통과되었다.

최경채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는 광주시에서 서남동 인쇄의 거리 인프라 구축 사업에 선정되어 35억의 사업비가 책정 되었으며 동구청에서 응모한 금동 인쇄의 거리 도시 재생 뉴딜사업 또한 300억의 사업비가 확보돼 향후 5년간 인쇄 지원센터, 주차장, 창업센터, 인쇄홍보관 등이 구축될 예정이며 이와 병행해 소방도로 개설 및 간판, 가로등 정비 등으로 그동안 보기 안좋던 인쇄의 거리가 ACC전당과 함께 구 시청, 음식문화거리, 동명동 카페거리와 함께 인쇄테마거리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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