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정용석)은 지난달 21일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디팰리스웨딩컨벤션에서 제3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성원보고에 이어 개회선언, 인쇄업계와 조합발전에 기여한 인쇄인들에 대한 시상과 정용석 이사장의 개회사 및 내빈들의 격려사와 축사에 이어 전차의사록 낭독, 의사록 서명이사 선임, 감사보고, 의안심의, 기타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의안심의에서는 2019년도 사업 및 수지결산 승인의 건, 2019년도 잉여금처분(안) 의 건,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의 건, 총회의결 사항중 이사회 위임 결의(안), 연합회대의원선출의 건, 제품별·업체별 연간 추천횟수와 연간계약한도(안) 승인의건, 지분계산의 건이 심의 됐으며 모두 원안 통과되었다.
정용석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취임 후 법무, 노무, 세무회계에서 오는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고문을 위촉하였는데 우리 조합과 조합원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또한 후가공 업체의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는데 지역내 후가공 업체들의 설비 증설 및 부족한 생산시설을 보충할 수 있도록 유도해 타 지역으로의 외주작업을 줄이고 지역 내 생산을 통해 원가 절감 및 시간 절약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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