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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23 11: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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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은 지난달 19일 오전 11시 청주시 상당구에 위치한 인쇄출판산업지원센터에서 제58차 정기총회를 개최해 신태악 한양정판사 대표를 제20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성원보고에 이어 개회선언, 인쇄업계와 조합발전에 기여한 인쇄인들에 대한 시상과 신규가입 조합원 조합원 증서 수여, 장윤식 이사장의 개회사 및 내빈들의 격려사에 이어 이어 전차정기총회 회의록 접수, 감사보고, 안건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건심의는  2019년도  사업보고.결산의승인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승인,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승인, 총회의결사항중 이사회 위임의 건, 규정집 개정의 건, 조합추천 수의계약 운영규약 제정의건, 임원 선출의 건, 연합회 대의원 선출의 건 등이 심의되어 모두 원안 통과되었다.

신태악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2020년 새해 초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세계적으로 질병재난에 처하게 되었고 특히 우리나라가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한 나라로 지목되고 있는데 설상가상으로 너무나도 안타깝고 어려운 시기를 지내고 있다”며 “그러나 우리 모두는 이 어려운 시기를 모두 더욱 힘내서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말했다. 계속해 “조합추천 소액 수의계약 운영 제도가 2월 1일부터 시행되었는데 우리 조합에서는 이를 근거로 제58차 정기총회 제5호 의안으로 조합추천 수의계약 운영규약(안)이 승인 되었다”며 “이 제도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잘 운영해 조합원님들에게 조금이라도 경영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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