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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복 이사장 체제는 변화와 혁신 - 경기도인쇄조합 제58회 정기총회
  • 기사등록 2020-03-23 11: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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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이완표)는 지난달 18일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호텔에서 제5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성원보고, 개회선언에 이어 진행된 총회에서 이완표 이사장은 디지털산업 진행으로 인쇄업계는 전반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으나 공동구매 전용보증제도 시행과 조합원과의 공동구판매와 여건을 조성하여 조합원의 원가절감과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완표 이사장은 또 2월 1일부터는 인쇄물을 조달청 수의계약으로 재개하여 계약금액도 2억원까지 상향 추진토록 노려중에 있다며 조합을 중심으로 성장동력을 가동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고수곤 인쇄연합회 회장은 공동상표 제도를 활성화 하고 인쇄표준단가 연구용역을 의뢰하였으며 소상공인 적합업종으로 지정되도록 적극적인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상생의 협력으로 참여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김충복 우리사 대표가 제30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김충복 신임 이사장은 조합포털 사이트를 조기 정착시키고 조합원간의 소통과 단합으로 조합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인쇄물 제값받기 운동과 투명한 조합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총회에는 2020년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을 통과시켰으며 이주석 경인인쇄사 대표에게 경기도청장상을 수여하는 등 업계발전과 조합 활성화에 기여한 인쇄인들에게 표창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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