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인 프린트 차이나 2020(All in Print China 2020)이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개최 된다.

올해 올 인 프린트 차이나 2020 전시회는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12,000㎡ 규모로 개최돼 최첨단 신기술 및 인쇄 및 포장산업의 새로운 글로벌 트렌드를 제시한다. 

중국 국무원은 코비드-19 방재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통해 “엄격한 방역을 통해 쇼핑몰, 슈퍼마켓, 호텔 및 레스토랑의 오픈 및 영화관, 도서관과 같은 밀폐된 공간도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시 콘퍼런스나 전시회도 개최할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상하이시 상공위원회와 상하이 컨벤션, 전시산업 협회는 협약을 체결하고 전시 조직 및 전염병 예방 및 통제 작업에 관한 고시를 발표했다. 

아울러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컨벤션 및 전시회를 서포트하고 전시 산업별 코비드-19 예방 및 통제에 대한 지침 및 지침을 각각 안내하고 지원하기로 했다.

올 인 프린트 차이나 2020은 인쇄 및 포장산업을 포괄하는 전시회로 글로벌적인 거대 브랜드와 전문화된 로컬업체들이 참여한다.

올 인 프린트 차이나 2020 주최측은 이번 전시회를 전문화된 방식으로 조직하는 한편 중국 보건 및 안전부서에서 제시한 전염병 예방을 위한 요구사항을 엄격히 준수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각 출품사간 건강 및 안전기준을 높이는 한편 산업 교류 플랫폼 제공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올 인 프린트 차이나 2020에서 반드시 봐야만 할 파빌리온 중에는 ‘디지털 프리프레스 파빌리온’이 있는데 이 파빌리온에는 하이엔드 잉크젯 프린팅, 디지털 프리프레스 기술, 디지털 프린팅 기술, 하이엔드 디지털 후가공 장비 브랜드 및 최첨단 기술 및 솔루션 등이 제시된다.

더불어 HP, 쿄세라, 엡손, 리코, 코닥, 크론, 파운더 일렉트로닉스, 리소 등 100개가 넘는 디지털 인쇄 장비 및 프리프레스 장비 제조사들이 최신 기술들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