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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0-26 08: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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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언제 정확하게 종료될 것인가는 아무도 모른다. 단지 인체에 무해하고 치료 효과가 확실한 치료제와 백신이 나오면 상황종료는 빨라진다. 

현재와 같이 확실한 치료제와 백신이 없는 상황에는 마스크와 사회적 거리두기에 의존할 수밖에 없고 방역과 경제활동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다.

이런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경영성 제고는 매우 중요한 몫을 차지하고 있다. 

그래서 경영전략을 어디에 두느냐가 늘 관심의 초점이 될 수밖에 없다.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한지가 벌써 4~5년이 지났다. 

이제는 본궤도에 진입하고 있고 인쇄업계도 적극 관심을 갖고 활용도를 높여야 코로나19도 극복하고 생산성 향상도 정착된다.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AI), 로봇,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으로 요약되고 있는데 이런 것들을 적극 활용하여 원가를 절감하고 생산성을 향상하는 업체들이 차츰차츰 늘어나고 있다. 정부도 스마트 팩토리로 브랜드를 붙여 지원에 나선지 오래된다.

인쇄 현장에서도 수주와 원가계산, 고객관리, 재무관리 측면에서 4차 산업혁명을 우선 적용해 나가면 혁신의 바람은 거세지면서 매우 신선할 것이다. 기술인력의 어려움을 어느 정도 극복하고 오피스의 신선한 바람도 충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쇄기도 궁극적으로는 로봇이 돌려야 한다. 

로봇이 인쇄기를 돌리면 전기료만 조금 부담해야 하겠지만 주야 24시간 철야근무는 물론 공휴일 근무도 가능하다. 또 인건비 주담은 전혀 없고 사람 때문에 속 썩을 일도 없다.

이것 하나만 정착시켜 놓아도 얼마나 인쇄혁명이 불까 하고 상상만 해도 뿌듯하다. 

인쇄사 오피스도 사무혁명이 불면 컴퓨터가 거의 업무를 다 처리하고 심지어 스마트폰에서 통제까지 이뤄지면 농담으로 얘기하는 개 한 마리하고 사람 한 사람만 있으면 모든 업무는 가능하다.

개는 왜 필요한가? 

많이들 묻고 궁금해 하는데 사실상 공장을 지키고 기계를 관리하는 일꾼 역할을 맡는다. 훈련된 개라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그럼 사람은 왜 필요한가? 개가 일을 다 하기 때문에 개 밥 주는 역할만 하면 된다고 했는데, 웃자고 하는 얘기지만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되면 사람은 개보다 못하다는 뜻이다.

기계가 일을 다 하고 사람은 보조 역할에 불과하다는 뜻이지만 사실은 사람이 하는 역할이 확 줄어드는 것은 틀림없다.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되려면 반드시 전제조건이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이다. 이와함께 5G, 블록체인은 필수적으로 뒤따라 와야 한다.

이런 혜택으로 인쇄 플랫폼과 알고리즘이 이뤄지면 코로나19도 반드시 능히 극복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 또 인쇄 생산현장에 혁신의 바람이 불었다고도 할 수가 있다. 인쇄도 이제는 달라져야 살아 갈수가 있다. 4차 산업혁명으로 확 달라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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