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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 소상공인 대상 장비교육 더블성과 - 서원대 인쇄출판산업지원센터 - 청주 인쇄출판 집적지구 대상 - 각 인쇄분야 11명 소공인 지원
  • 기사등록 2020-12-28 08: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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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학계가 인쇄소공인 지원에 나섰다. 서원대 문화기술사업단 인쇄출판산업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이달 청주 인쇄출판 집적지구 내 소공인을 대상으로 공동인쇄장비 직접사용자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충북도, 청주시의 지원으로 청주시 중앙동 인쇄출판 집적지구에 구축된 센터는 집적지 내 인쇄출판업 소공인을 대상으로 공동인쇄장비 교육과 활용을 지원하고 있다.

센터는 공동인쇄장비에 대한 기본교육과 실습교육, 보수교육과 인증평가를 통해 ‘최신형 디지털엠보싱코팅박인쇄기 2명’, ‘평판커팅기 2명’, ‘레이저컷팅기 7명’ 등 총 11명의 소공인을 직접사용자로 지정했다.

직접사용자는 센터의 공동장비를 활용하여 각종 제품의 샘플 제작이나 상업 생산을 할 수 있게 된다. 센터는 구축된 10여 종의 공동인쇄 장비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실습교육과 보수교육을 실시하여 직접사용자 지정을 확대할 예정이다.

정재호 인쇄출판산업지원센터장은 “청주 인쇄출판 집적지구 소공인 업체들이 최신형 공동인쇄장비를 활용해 누구나 새로운 인쇄 시장을 개척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자체, 센터 사업 전담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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