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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활용 사회 현안 이노베이션 - 세이코엡손 - 개방형 혁신센터 연구소 - 아이즈와카마츠市 설립
  • 기사등록 2021-03-29 10: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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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코엡손㈜(이하 엡손)이 일본 아이즈와카마츠 시(Aizuwakamatsu)의 AiCT ICT 사무소에 개방형 혁신센터 연구소를 설립해 사회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엡손은 또한 아이즈 대학(University of Aizu)과 협력한 이후부터 아이즈 오픈 이노베이션(Aizu Open Innovation) 회의에도 참가하기 시작했다.

엡손은 인터넷, 클라우드, 디지털 네트워크로 ▲프린터 ▲스캐너 ▲프로젝터와 같은 제품을 서비스와 통합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한다. 특히 팬데믹 상황 이후, 사회적 요구 사항이 변화하는 상황에서 직장, 가정에 보다 풍부한 경험을 제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아이즈와카마츠 시는 엡손의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ICT를 활용해 편리한 생활 방식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도시 성장을 육성하는 ‘스마트시티 아이즈와카마츠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엡손은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시, 주민, 대학과의 파트너십을 구축하려는 아이즈와카마츠 시의 노력과 시너지 효과를 확인한 후, 새로운 연구소를 설립하게 됐다. 또, 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추후 스마트시티 아이즈와카마츠, AOI 회의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개방형 혁신 추구는 ‘Epson 25’ 사업의 중요한 요소이다. 사회적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엡손의 협업 활성화 노력은 2020년 5월 도쿄 시부야의 ‘WeWork Shibuya Scramble Square’에서 시작됐다. 

많은 스타트업 기업이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이곳에서 앞으로도 엡손은 다양한 시장과 기업에서 창출된 기술, 아이디어, 전문성을 결합해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을 강화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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