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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인쇄 기술력 일대일로 달린다 - 하이델베르그 - 상하이 공장, 전략 거점 - 스피드마스터 모델 생산
  • 기사등록 2021-04-25 1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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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국 이상 수출 호평


COVID-19 에도 불구하고 특히 아시아 핵심 시장에서 인쇄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다시 위기 이전 수준에 가까워지고 있다. 

상하이에 있는 Heidelberger Druckmaschinen AG (하이델베르그) 생산량도 마찬가지이다. 

이에 따라 중국에서 생산되는 인쇄기의 수출도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05 년에 설립되어 후가공 시스템 조립을 시작한 이래, 중국 시장을 위한 기본 소형 인쇄기 생산을 시작한 이 중국 공장은, 현재 약 450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모든 표준 규격의 상업 및 패키징 인쇄용 인쇄기를 제조한다. 생산되는 인쇄기는 주로 70 × 100 규격으로 특히 Speedmaster CD 102 및 Speedmaster CS 92 모델이 중심이다. 


40개국 이상의 고객 품질 신뢰


하이델베르그는 현재 상하이 공장에서 40 개국 이상으로 기계를 수출하고 있다. 중국 이외의 주요 고객은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인도 및 필리핀과 같은 아시아 국가들이다. 그러나 유럽으로 수출되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다. 예를 들어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및 프랑스에는 중국 공장에서 제조된 하이델베르그 인쇄기가 설치되었다. 남미와 중미에서는 멕시코와 브라질과 같은 국가에서 주문을 하고 있다. 그 결과 중국의 수출 비율은 현재 19 %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하이델베르그의 CEO 인 Rainer Hundsdorfer는“상하이 중국 공장은 중국 시장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성공하고 있다"며 "이미 제조중인 모든 하이델베르그 인쇄 유닛의 약 3분의 1이 이 공장에서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 팬데믹으로부터 아시아 시장이 급속히 회복해 감에 따라 하이델베르그의 현지화는 위기 극복에 전략적 이점이 있음이 입증되었다"며 "결과적으로 우리는 이러한 지역에서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생산성 향상… 지속적 투자 결정 


1959 년에 설립된 일본 기업 Ebara Printing Co., Ltd.는 35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하이델베르그의 오랜 고객이다.. 엔터테인먼트 업계 글로벌 기업들의 인증된 공급 업체이기도 한 미디어 서비스 제공 업체, Ebara Printing은 투자 결정을 세심하게 준비하고 엄격한 기준을 정한다. 

상세한 시장 분석을 기반으로 Ebara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혁신하여 고전적인 비즈니스 및 사무용 문구에서 패키징 인쇄 솔루션 제공 업체로 변모했다. 성공의 열쇠는 0.03mm ~ 1.0mm 두께의 용지로 다양한 제품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판지에서 PP 및 PET 플라스틱에 이르는 재료에 인쇄할 수 있는 능력이었다.

이러한 작업을 위해 Ebara는 2004 년에 독일에서 생산되었으며 UV 기술이 적용된 Speedmaster CD 102에 투자했다. 2020 년 5월 코로나 19 팬데믹 가운데 이 인쇄사는 이번에 중국에서 제조 한 스피드 마스터 CD 102-5 + L을 두 번째 인쇄기로 설치했다. 이 새 인쇄기는 두 대의 구형 스피드마스터 인쇄기를 대체했다. 하이델베르그 상하이 공장에서 구입한 이 새로운 CD 102-5 + L은 완전한 다재다능함을 보여주고 있다. 플라스틱 인쇄뿐만 아니라 카드를 인쇄하는데도 사용된다.

Ebara의 전무이사인 Akinori Furukawa는 “투자를 결정하기 전에 우리는 새로운 Speedmaster CD 102의 모든 측면을 매우 신중하게 조사했고 결국 우리는 인쇄기의 발전된 기술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이 새로운 Speedmaster CD 102로 생산성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용지에 대해서도 유연성이 크게 높아졌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새로운 스피드마스터 CD 102와 하이델베르그와 함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中 생산 스피드마스터 CD 최초 도입


2018 년, 일본 오다와라시에 위치한 Bunkado Printing Co., Ltd.는 상하이 공장으로부터 하이델베르그의 UV 기술이 적용된 Speedmaster CD 102를 도입해 설치한 일본 최초의 인쇄 회사이다. 

이것으로 이 회사는 현재 70 × 100 규격의 UV 기술이 적용된 Speedmaster 인쇄기 총 3 대를 운영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 이루어진 투자로 17 년 된 Speedmaster CD 102를 대체하여 회사의 생산성을 두 배로 높일 수 있었다. 생산성과 더불어 인쇄기의 유연성은 Bunkado가 성장하는 패키징 인쇄 시장으로 확장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결과적으로 매우 유연하고 품질 중심의 매엽 오프셋 인쇄는 웹 오프셋 인쇄와 함께 이 회사의 두 번째 중심 사업이 되었다.

Bunkado Printing의 전무 이사 Kazuto Nakanishi씨는 “성수기가 다가옴에 따라 UV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인쇄기가 필요했다”며 “따라서 하이델베르그는 중국 공장에서 짧은 시간 내에 Speedmaster CD 102를 공급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구매 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우리는 상하이에 있는 하이델베르그 공장을 직접 보았고 그곳의 최첨단 제조 기술과 환경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그래서 우리는 결정할 수 있었고 그 결정에 후회한 적이 없으며  인쇄 품질, 생산성 및 신뢰성은 독일에서 제조된 하이델베르그 인쇄기에서 기대하는 것과 동일한 높은 기준을 충족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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