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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에 안정적 일자리로 - 인쇄·문구 자활근로사업단 - 취약계층에 안정적 일자리 제공 - 관내 지역에 인쇄와 제책 서비스
  • 기사등록 2021-12-27 10: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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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 인쇄 자활근로사업단 가동


평택시와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가 관내 취약계층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만든 문구·인쇄 자활근로사업단 ‘오피스큐 평택점’이 문을 열었다. 타 지역에도 협업 모델이 지속적으로 등장할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평택시는 지난달 30일 관내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하고 평택 포승국가산업단지 입주 기업에 고품질의 사무용품과 인쇄와 제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무용품 전문 프렌차이즈인 ‘오피스큐’와 함께 ‘오피스큐 평택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개업식에는 평택시 사회복지과 홍성녀 과장, 경기평택항만공사 시설운영팀 이현명 팀장,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 이현주 이사장, 사회적기업 ㈜지음기획 이성진 대표, 자활기업 차오름협동조합 정용식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현주 평택지역자활센터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문구와 인쇄 자활사업단이 개업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평택시 사회복지과와 경기평택항만공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취약계층을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및 자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평택 물류의 중심인 포승지역에 취약계층을 위한 자활근로사업단이 개업할 수 있도록 성심껏 준비해주신 실무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시도 취약계층의 일자리 복지 창출을 통해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자립하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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