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혁신으로 스마트 인쇄 열어야 미래 보인다 - IGAS 2022, 24일 개막 - 도쿄빅사이트에서 개최 - 새로운 이노베이션 도전
  • 기사등록 2022-11-21 18:46:15
기사수정




스마트 팩토리 존의 운영

IGAS LIVE TV, 현장 중계


세계 4대 인쇄 전시회 중 하나인 일본의 IGAS 2022가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에 거쳐  “Venture into the innovation! ―새로운 혁신을 향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4년 만에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다.

IGAS 2022 규모는 지난 7월 개최된 설명회에 의하면 210개 회사, 1843부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IGAS 2022에는글로벌 인쇄 관련 기업들이 자사의 특장점에 맞춘 콘셉트를 설정, 신기술·신제품을 발표하며 세부적으로 프리프레스, 프리미디어, 인쇄, 제책, 지공, 레이벌, 패키징, 크로스미디어의 최신 기자재 뿐만 아니라 솔루션을 통해 미래 인쇄의 좌표를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4차산업혁명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 전시 부스인 ‘Smart Factory Zone’과 함께 ‘IGAS LIVE TV’를 개설해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전시회 현장 중계를 진행한다. ‘IGAS Viewpoint', '‘IGAS Top Interview', '‘IGAS Insight', ‘IGAS Topics', ‘IGAS Live Tour'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테마를 통한 투어와 초정 패널리스트와의 패널 토론 세션 등은 비즈니스에 적용할 구체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전시투어 통한 스탠다드 및 전문화 코스 과정 설명 


전시투어는 스탠다드 코스와 테마중심코스 2개분야로 진행되며 스탠다드 코스는 50분이라는 시간속  IGAS2022의 트렌드를 컴팩트 하게 소개하며 테마중심코스는 다양한 테마를 설정해 전문적인 정보와 함께 출품기업들을 소개한다.

테마중심코스는 인쇄관련비즈니스 해설 코스와 프린팅&피니싱 솔루션 해설 코스로 진행되며 인쇄관련비즈니스 해설코스는 크로스미디어 전반의 인쇄를 설명한다. 

또한 프린팅&피니싱 솔루션 해설 코스는 기존 인쇄 기술에서 최신 디지털 인쇄의 적용에 이르기까지 인쇄 기술의 최신 기술과 미래 동향을 설명한다. 


디지털 전환(DX)과 인쇄산업접점 등 다양한 분야 조명 


다양한 패널 토론 중 26일 진행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과 인쇄 산업간의 접점 살펴보기’는 다양한 영역에서 디지털 혁신(DX) 이니셔티브에 대한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인쇄 업계와 DX의 접점, 비즈니스 측면에서 DX에 접근하거나 구상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24일 진행되는 ‘스마트 팩토리화의 전환으로 안내된 미래 인쇄공장'은 스마트 팩토리로의 전환과 함께 IoT, AI 등을 활용한 자동화와 인력 감소 등 인쇄 공장의 현황과 직면한 필수 문제들을 조명한다. 

이와 함께 인쇄 산업에서 고부가 가치 및 수익 창출에 관한 토론 등 많은 패널 토론들이 진행된다.


후지필름, 인쇄의 숲 테마로 확장성 표현 


후지필름은  'BELIEVING IN PRINT - 새로운 인쇄비즈니스의 매력을 이곳에서-'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진행한다.

후지필름은 부스의 테마를 ‘인쇄의 숲’으로 설정하여 깊고 울창한 숲의 이미지를 통해 인쇄 비즈니스의 가능성과 확장성을 표현한다. 

또한 전시 내용은 크게 △워크플로우 존 △옵셋 존 △디지털 프레스 존 등으로 구성해 생산 공정 전체를 자동화·일원화하는 'FUJIFILM Smart Factor'를 소개한다.


고모리, 내년 100주년 맞아 생산 혁신 제안


고모리는 내년에 100주년을 맞이해 'Connected Automation ―생산혁신을 향한 문―'이라는 주제로 첨단 장비를 선보인다.

고모리는 디지털 전환(DX)을 통해 인쇄 현장에 혁신을 불러일으키고 인쇄업계의 현안을 해결할 최신 기술을 제안한다.

고모리는 자체 개발한 인쇄 솔루션 KP-Connect를 활용해 8색 옵셋 인쇄기인 LITHRONE G37P advance를 이용, 자동 운전(오토파일럿)을 통한 양면 원패스 인쇄부터 접지·제책 후가공 공정과 무인 운반차(AGV)까지 물류 자동화를 보여준다. 


코니카미놀타, 종이와 디지털의 공동창조 플랫폼

 

코니카미놀타는 '종이와 디지털의 공동창조, 이유는 바로 이곳에 있다'라는 주제로 참여한다. 

코니카미놀타는 ‘공동창조’ 방안을 크게 △인쇄 업무 효율화 솔루션 △수주 확대 솔루션으로 나눠 소개한다.  

또한 2023년 봄에 발매 예정으로 이번 IGAS2022를 통해 일본 최초 전시되는 고속 디지털 레이벌 인쇄기 ‘AccurioLabel 400’와 플래그십 디지털 인쇄기 ‘AccurioPress C14000’ AI·IoT를 적용한 플랫폼 ‘FORXAI’ 등 최신 기술을 결합한 공정 자동화를 선보인다. 


HP, 클라우드 통한 오퍼레이팅 시스템 시연  


HP는 자사 인디고 디지털 인쇄기 중 상업용 인쇄기 ‘HP Indigo 15K’, ‘HP Indigo 7K’와 라벨 인쇄기 ‘HP Indigo 6K’를 데모 전시한다. 

또한,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접속해 생산~발주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오퍼레이팅 시스템 ‘HP PrintOS’를 시연한다.


하이델베르그, 3개의 키워드로 디지털 전환 제시


하이델베르그는 △Sustainability(지속 가능성) △Technology(기술) △innovation(혁신) 3가지 키워드를 토대로 인쇄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모색하기 위한 자사 DX 솔루션 ‘H+’를 일본 최초로 공개한다.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pin.com/news/view.php?idx=1389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